청양군이 코로나19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공공시설 19곳을 휴관 조치하고 전통5일장 2곳을 잠정폐쇄한다.휴관에 들어간 공공시설은 충남서부장애인복지관과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3월 1일까지, 청소년문화의집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각각 3월 8일까지, 노인종합복지관은 3월 24일까지 문을 닫는다.또 칠갑산천문대 등 14곳은 코로나19 종식 시까지 휴관을 계속한다. 시설 내역은 청양문화예술회관, 청양시네마, 정산도서관, 백제문화체험박물관, 모덕사, 다목적체육관, 군민체육관, 문화체육센터(3층 사무실은 운영), 국민체육센터 수영장, 고추문화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