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립대학교가 도내 수산물의 고부가가치화를 이끌기 위한 여정에 나선다.충남도와 충남어촌특화지원센터(한국어촌어항공단)는 지난 9일 충남도립대 캠퍼스에서 ‘2022년 충남 명품수산물 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이날 경연대회는 김용찬 총장, 조성대 상임이사, 도와 대학, 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요리대회,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충남도립대와 한국어촌공단은 앞서 도내 수산문화를 홍보하고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지난 3월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이들은 저마다 도내 수산물인 광어, 우럭, 바지락, 꽃게, 주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