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은 4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춘천, 철원, 화천, 양구 현안사업에 대한 특별교부세 2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 내역은 춘천 삼악산 관광지 정비 4억원, 철원 갈말도서관 리모델링 사업 4억원, 김화생활체육공원 주차장 조성 4억원, 화천 사창리 시가지 주차장 설치사업 3억원, 화천 방천리 소규모 수도시설 개량사업 3억원, 양구 도촌리 군도2호선 인도설치 공사 5억원, 양구 선사박물관 고인돌 테마시설 조성 4억원 등 총 27억원 규모이다.이에 대해 한기호 의원은 “코로나, 부대 이전, 돼지열병 등
한국갤럽이 11월 셋째 주(17~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더불어민주당 37%,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 31%, 국민의힘 19%, 정의당 6%, 국민의당 4%, 열린민주당 3%, 그 외 정당들의 합이 1%다. 지난주와 비교하면 더불어민주당 지지도가 2%포인트 하락했고, 다른 정당들은 1%포인트 이내 등락했다.정치적 성향별로 보면 진보층의 70%가 더불어민주당, 보수층의 47%가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