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시장 서철모)는 지난 4월부터 오는 8월까지 5개월간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점검대상은 관내 대중이용시설 중 ‘실내공기질 관리법’ 제3조 및 동법 시행령 제2조에 해당하는 자가측정 대상시설 총 272개소로 어린이집(94), 실내어린이놀이시설(2), PC방(28), 도서관(5), 의료기관(29), 산후조리원(8), 노인요양시설(30), 지하역사(1), 장례식장(4), 영화관(8), 학원(2), 실내전시시설(1), 목욕장(14), 실내주차장(35), 대규모 점포(11) 등이다.점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