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이번 설 연휴, 일정을 잘 조절해서 ‘한반도 첫수도’ 고창으로 여행을 다녀오는 것은 어떨까. 고창은 바다, 강, 산, 들, 갯벌이 모두 있어 맞춤형 힐링 여행의 최적지로 꼽힌다. 올 설 연휴 고창군 곳곳에선 풍성한 행사가 진행된다. 먼저, 천년고찰 ‘선운사’에서 4~5일 가족과 함께하는 설날 특별 템플스테이가 열린다. 윷놀이, 스님과 대화, 타종체험, 천마봉 산행, 해맞이, 소원풍선 날리기, 소원지 쓰기, 108염주 만들기 등 알찬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에 우리 가족만의 특별한 무
고흥군(군수 송귀근)이 1월 31일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브랜드디자인학회, 중앙일보가 공동 후원한「2019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귀농․귀촌 도시부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그랜드힐튼서울 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고흥군은, 전국 지자체 및 기업의 브랜드를 대상으로 브랜드 가치, 고객만족,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등 7개 분야 세부기준에 따른 부문별(산업, 정책, 서비스) 평가 결과 귀농․귀촌 도시부문에서 최상위 평가를 받았다. 특히, 도시민 귀농어, 귀촌 유치실적 종합평가 우수 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