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6.25전쟁 제73주년을 맞아 지난 25일 당진 종합복지타운에서 호국영웅들의 위대한 헌신을 기리기 위한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김덕주 당진시의장, 어기구 국회의원, 6.25참전유공자회원 및 유가족, 보훈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국민의례, 묵념, 유공자 표창, 무공훈장 전수, 기념사, 6.25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행사에서는 호국보훈문화 확산 유공으로 세 명의 6.25참전유공자가 표창을 받았으며 특히 6.25전쟁 당시 헌신 분투하며 그 공훈을 인정받았으나 아직까지 훈장
공주 ‘금학생태공원 사랑 콘서트’가 지난 17일 금학생태공원 특설무대에서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콘서트는 2022년 금학동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자치계획형 사업 중 하나로, 산과 수원지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자연과 음악이 빚어낸 아름다운 하모니로 지역주민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연에는 가수 오현택, 소프라노 색소폰 최보윤, 소프라노 양세라, 테너 전상용, 기타와 하모니카 이윤종, 김상균, 기타의 전설 김영례, 김은미, 김태선, 박지현, 피아니스트 박현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