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의 실정에 힘입은 국민의힘이 어떤 대선 때보다 경쟁이 치열하며, 흥행할 것으로 보인다.국민의힘을 대표해 대선후보로 출마한 사람은 지난 7월 12일부터 8월 29일까지 대선 경선 예비후보 등록을 한 박진 의원, 박찬주 전 국민의힘 충청남도당 위원장, 안상수 전 의원, 원희룡 전 제주지사, 유승민 전 의원,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장기표 전 국민소리당 창당준비위원장, 장성민 전 의원, 최재형 전 감사원장, 하태경 의원, 홍준표 의원, 황교안 전 국무총리 등 12명이다.국민의힘은 정홍원 전 총리가 경선관리위원장을 수락했고, 오는 11
비록 단임이지만 옥쇄의 주인공을 찾고, G5를 향한 국민의힘이 가진 저력이 묻어나온 발표회였다.코로나 팬데믹을 뚫고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대한민국의 건설을 위한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들의 진정성이 넘치는 비전발표회를 통한 사자후는 국민들에게 희망과 비전을 전하는 계기가 됐다.대한민국의 거대 인물군을 가진 국민의힘에서 차기 대선을 향해 준비해온 예비후보들의 면면은 발표를 위한 대리인의 추천결과에 따라 장성민, 안상수, 박찬주, 장기표, 윤석열, 홍준표, 황교안, 박진, 원희룡, 하태경, 최재형, 유승민 후보 순으로 진행되었고, 토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