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경기교육 정책 공유와 소통 활성화를 위해 ‘2023 경기교육주민참여협의회’(이하 협의회)를 24일 개최했다.협의회는 도내 학부모, 시민단체, 교육전문가, 비영리단체, 지자체 등 다양한 분야 100여 명이 참여해 경기미래교육 방안을 모색하는 정책 자문기구다.협의회는 디지털교육, 인성교육, 급식개선, 지역교육협력, 학교업무개선 5개 분과위원회를 구성해 다양한 정책과 현장 지원 방안을 제안한다.이날 협의회에는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한원찬 부위원장과 보건복지위원회 김민호 의원, 기획재정위원회 이채영 의원, 여성가족평생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