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군수 한규호)에서는 원주공항의 비행기 소음영향도 조사항목에 대하여 지역주민 의견을 수렴하기로 하였다.비행기(군용, 민간항공기 등) 이·착륙, 비행·훈련 등으로 횡성지역 소음피해영향(예상)지역내 항공기 소음영향도를 측정·분석하여 소음 피해대책 등에 활용하고자 2019년도 상반기에 비행기 소음피해영향도 조사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주요내용으로는 군용·민간항공기 이·착륙, 비행·훈련소음 측정지점 선정 및 측정, 평가분석 등 10개 항목이며, 측정장소는 15개 지점으로 선정하였다.소음피해영향도 조사용역에 앞서 조사에 필요한 내용, 소

제7회 가족올래하추마을 도리깨 축제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하추자연체험학교 일원에서 다채롭게 열렸다.

인제군이 지역 외식업 수준 향상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인제군 하늘내린 맛집’선정에 나선다.이번 맛집의 신청대상은 관내에 소재하며, 일반음식점 중 1년 이상 지속적으로 영업 중인 업소를 대상으로 한다. 단 영업 신고 후 1년 이상 지속적으로 영업하지 아니한 업소, 식품위생법을 위반해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또는 1년 이내 1회 이상 불친절, 비위생 등 민원이 발생한 업소는 제외된다.선정절차는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자격여부를 판단하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맛과 친절도, 위생상태 등을 평가한다. 이를

대구남구(청장 조재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권지영)는 10일 오전 10시 30분 대덕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다문화가족 150명. 비다문화가족 150명. 자원봉사자 및 준비인력 50명이 '온가족 우리가족 최고!' 운동회를 개최했다.'온가족 우리가족 최고!'는 구성원 전체가 참여하는 다문화, 비다문화 통합가족운동회를 통해 센터를 이용하는 가족이 소속감을 느끼고 서로 소통하고 교류를할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지역사회 통합 및 가족친화력 환경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자 함이 목적이었다.

경북도는 9일 도청회의실에서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지역현실과 맞지 않는 불합리한 규제해소를 위해 ‘경북지역 민생규제 현장토론회’를 가졌다.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중소기업 규제 발굴과 개선, 관계부처 장에게 개선을 권고하고 이행실태를 점검하는 독립기관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소속으로 공적인 업무를 담당하는 개인이자 기관을 말하는 것으로 이번 토론회에서는 경북도가 현장에서 발굴한 현장건의 7건과 서면건의 7건 총 14건의 과제가 제기됐으며 중앙부처, 경북도, 중기부옴부즈만지원단, 기업체 등 각 분야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해결방안을

경북도는 9일 토고 농업가축수자원부 차관 일행과 새마을운동 보급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경북도는 아프리카개발은행의 요청으로 올해부터 주민의식 개선과 자립역량 강화 위주의 새마을운동을 보급을 위해 토고 지역 농촌개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이번 방문은 토고 정부와 아프리카개발은행의 요청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토고 새마을운동 시범마을 조성사업의 성과 및 향후 발전방안 등에 대한 양국의 다양한 교류협력에 대한 아젠더를 논의했다.토고 농업가축수자원부 차관인 발리 네메(BALI H. Nèmè)은 “토고와 아프리카에 새마을운동이라는 희망의

영덕군은 지난 7일 영덕무형문화재전수관에서 아동학대신고의무자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부모가 신뢰하는 어린이집 환경을 만들어 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관내 전체 13개소의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신고의무자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아동학대신고의무자 아동학대 예방교육은 최근 타지역에서 발생한 어린이집 아동학대와 관련해 보육교직원들이 아동학대 신고의무자로서 아동을 보호하고 안전한 보육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강사로는 보육현장에 대한 이해가 깊은 권정은 경북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이 교육

알뜰살뜰 어르신을 챙기고, 든든히 마을을 살피는 수호천사로 맹활약을 펼치는 청일면 부녀회(회장 조창선)에 대한 칭송이 자자하다.청일면 부녀회는 지난 2009년 농약병과 영농폐비닐 수거 등을 통해 모은 수익금 1,000만원을 지역 발전기금으로 기탁한 것을 시작으로, 주민을 위한 봉사에 발벗고 나서고 있어 지역 사회에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횡성군에서 65세이상 인구비중이 가장 높은 마을이라는 불편과 제약을 면 부녀회가 중심이 되어 개선해 나가고 있다.한솥밥 반찬서비스와 김장나누기 행사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살피고, 축제와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윤석범)가 9일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등 사회취약계층에 겨울철 난방용 땔감 12ton을 지원하였다.관리소에 따르면 금년도 국가 산림에서 실행한 숲가꾸기사업 과정 중 발생한 나무를 모아두었다가 장작용으로 잘라 땔감을 만들었다고 한다.양구군청은 땔감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선별하여 관리소에 제공하였고 양구군산림조합도 조합원 중 트럭운반을 위한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관리소에 연결해 주었다.당일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양구군청, 산림조합의 직원 및 근로자들 약 60명은 트럭 12대분의 땔감을 싣고 거주지에 방문하여 땔

(재)횡성문화재단(이사장 허남진)은 오는 11월 10일(토) 횡성문화체육공원에서 지역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신기한 마술 공연과 함께 하는 ‘소소마켓’을 진행한다.매달 둘째 주 토요일에 진행해온 소소마켓은 추워진 날씨 관계로 이번 11월 행사를 마지막으로 잠시 휴식기간에 들어가며 내년 4월부터 다시 진행 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는 오후 12시부터 18시까지로 시간이 변경되어 진행된다.4회 째를 맞는 이번 소소마켓은 아이들과 함께 체험을 하며 즐길 수 있는 마술공연이 15시, 17시 2회 진행되며 각종 핸드메이드 및 소규모생산품을

원주소방서(서장 이병은)은 11월 9일 오전 10시 제56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서는 재난현장에서 피땀 흘리며 일하는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소방업무에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의용소방대와 안전관리자 그리고 119소년단과 각 분야의 유공자들에게 표창수여식을 진행했다.이 후 이어지는 행사에서는 소방서 내·외근 직원 모두가 한 자리에 모여 체육행사를 통해 소통과 단결의 시간을 가졌다.이병은 원주소방서장은 “소방의 날 행사를 통해서 직원들 모두에게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인제군 기린면은 11월 9일 무후자 사당에서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후자 명복을 기원하는 합동제례를 진행했다.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가 11월 9일 인제읍 남북리 자유수호 희생자 위령탑에서 이성규 인제부군수, 김상만 인제군의장, 지역기관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제7회 가을올래하추마을 도리깨축제가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하추자연체험학교 일원에서 열린다.풍요로운 계절 가을, 농촌의 가을걷이 문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소박한 볼거리가 가득한 탈곡마당, 놀이마당, 솜씨마당 등 3개 마당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린다.특히 축제의 백미인 도리깨마당 놀이는 한편의 이야기로 구성한 탈곡문화공연으로 도리깨치기, 키질하기, 절구빻기 등 농촌의 옛 탈곡방식을 재연하는 행사로 하추마을을 대표하는 전통문화행사고 자리 매김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전통문화를 소개하고 색다른 볼

원주시 문막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전근표)와 새마을부녀회(회장 홍광희)는 11월 8일(목)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펼쳤다.이날 행사에서는 문막읍 새마을활력화 사업과 더불어 문막읍 소재 여주쌀집 및 전근표 회장의 후원을 통해 마련한 쌀 440kg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전근표 회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참석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원주영서로타리클럽(회장 장상철)은 11월 8일(목) 흥업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생필품 나눔 행사를 펼쳤다.이번 후원품은 흥업면 복지 사각지대 어르신 40가구에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장상철 회장은 “앞으로도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봉사에 힘쓰겠다.”며, “작은 관심과 사랑이 확산되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한편, 영서로타리클럽은 이불, 안경, 김치 등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구에 정기적으로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오

강릉원주대학교 원주캠퍼스(부총장 전병국)와 한라대학교(총장 '최평락' ), 흥업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임명희)는 11월 8일(목) ‘흥업면과 대학이 함께 하는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이날 강릉원주대학교 원주캠퍼스 및 한라대학교 학생과 흥업면 새마을부녀회원 등 4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불고기, 깻잎장아찌, 멸치볶음, 콩자반, 동그랑땡 등 밑반찬 5가지와 따뜻한 밥을 지어 흥업면 관내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전달했다.황운천 강릉원주대 통합행정지원부장은 “지역의 대학생들과 단체가 함께 의미 있는 활동을 갖게 돼 기

아동시설순회사업에 선정된 ‘어.공.톡. ’가 2018년 6월 4일(월)부터 11월 15일(목)까지 충남 보령과 아산, 경기 군포와 남양주, 강원 원주, 전북 나주과 전주 등 총 10곳의 지역 초등학교 및 아동시설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열 번째 순회지역으로 11월 15일(목) 오후 2시에 강원도 화천군에 소재하는 오음초등학교에서 공연한다. ‘어.공.톡. ’는 (재)어린이공연문화재단 행복한아이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며

원주시(시장 원창묵)가 시민중심, 과정중심의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오는 11월 12일(월) 오전 10시 그림책여행센터 이담에서 원주시민, 문화도시추진협의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원주 문화도시 현장포럼’을 개최한다.지난 10월 원주 문화도시조성계획 현장실사 이후 나온 검토 결과 의견서를 중심으로 보완 요청 사항들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모아 원주 문화도시조성계획을 갱신하기 위한 소통의 자리이다.이번 포럼은 ▲문화도시 조직체계 및 사업체계(배경희, 문화도시사무국장) ▲문화도시 조성 내 청년의 역할과 청년사업 계획(조국인, 청년생활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남구(청장 조재구)협의회(회장 구용호)가 자매도시인 전남진도군(군수 이동진)협의회(회장 이기암)를 방문 양측 협의회가 함께 상생 발전을 도모 특히 통일에 대한 시각과 생각을 공유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아주 뜻 깊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8일-9일 1박2일 일정으로 진행 남구協 회원 30여 명이 자매도시인 전남 진도로 이동 진도군청 종합상황실에서 가진 합동회의서 남북정상회담으로 한반도 평화 분위기 조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날 회의를 통해 양 협의회측은 남북평화와 새로운 미래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