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내년도 당초예산을 올해 본예산보다 3.15%인 284억 원이 증가한 9,318억 원으로 편성해 시의회로 제출했다.일반회계는 8,742억 원으로 403억 원 늘었고, 특별회계는 576억 원으로 119억 원 줄었다. 지방세와 세외수입 등 자체 수입은 1,555억 원으로 62억 원 증가했으나, 내국세·도세 등 감소로 인한 지방교부세와 조정교부금은 244억 원, 잉여금 등은 218억 원 감소했다.아울러, 국비(2,900억 원)와 도비 보조사업(1,052억 원)이 올해보다 684억 원 정도 늘었으나, 국·도비 매칭사업에 대한 시비
김해시가 14일 2조 1,273억 원 규모 2024년 예산안을 편성, 김해시의회에 제출했다.편성 규모를 보면 올해 본예산 대비 일반회계가 409억 원(2.3%) 증가한 1조 7,886억 원, 특별회계는 380억 원(10.1%) 감소한 3,387억 원으로 총 규모는 29억 원(0.14%)이 증가했다.내년도 일반회계 예산안의 주요 세입은 지방세수입 4,209억 원(23%), 세외수입 792억 원(4%), 지방교부세 3,836억 원(21%), 조정교부금 1,351억원(7%), 국‧도비 보조금 7,404억 원(41%) 등이다.특히 국·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