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공업(대표이사 강현석·백상열)이 창립이래 처음으로 매출액 3,000억원을 넘어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현대공업 2023년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3,075억원, 영업이익 154억원으로 2022년 매출액 2,785억원, 영업이익 150억원 대비 각각 10.4%, 2.6% 상승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2023년 4분기 연결기준 실적으로는 매출액 841억원, 영업이익 37억원으로 3분기 대비 매출액 23%, 영업이익 61% 증가한 수치이며, 4분기 영업이익은 미국법인 비용 증가, 일회성 단가소급 발생 등으로 전
인천광역시는 오는 21일(오전 7시) 미국 크루즈사인 노르웨지안의 노르웨지안쥬얼(Norwegian Jewel)이 승객 2,376명, 승무원 1,069명 등 3,445명을 태우고 인천항 크루즈터미널로 입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 선박은 올해 입항하는 5항차로 플라이 앤 크루즈(Fly&Cruise) 중 가장 큰 규모(9만3천톤급)로 인천에서 모항으로 출발해 제주, 나가사키, 벳부, 고베, 히로시마, 나고야, 시미주, 요코하마를 10일 동안 항해한다.인천시와 인천항만공사, 인천관광공사는 플라이 앤 크루즈(Fly&Cruise) 모항을 기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