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횡성군 읍내에서 개최되는 한우축제가 1일부터 5일까지 개최되고 있다.첫날 횡성한우 축제장을 둘러 보았다.

26일 원주시 문막읍 원주양궁장에서는 제7회 원주시 이·통장 한마음대회가 1,000여명의 이·통장과 가족들이 모여 서로간의 침목을 다졌다.

올해로 다섯번째 맞는 '2014 박건호가요제'가 26일 오후 6시 원주시 무실동 박건호공원에서 열렸다.김윤숙, 윤신철, 박정숙(이상 원주), 여한본(충북 청주), 김효진(서울), 금재현(충북 제천), 김진(평창), 박지혜(경기 의정부), 박상현(대구), 조수환(전남 화순), 나한아(경북 경산), 조윤주(부산) 등 총 12명이 노래실력을 겨뤘다. 초대가수

이번에 북한에서 개최 된 13기 2차 최고인민회의는 당조직지도부 세력이 황병서를 앞세워 군에 이어서 국방위원회까지 접수한 것으로 보이며, 명목상이나마 최고영도자로서 김정은 근황이 만 22일 간 알려지지 않은 채 최고인민회의에 조차 불참했다는 것은 결코 예사로운 일이 아닌 것이다.김정은의 궐석을 설명할 수 있는 합리적 이유는 ▲신병이 중태에 빠져 거동이 불가

제16회 한지문화제가 원주 한지테마파크에서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열리고 있다."한지자연을 입다"(한지 패션쇼)등 각종 한지체험과 놀이마당, 예술인과 즐기는 프린지페스티벌등이 다양하게 펼쳐진다.25일 첫날 한지축제장을 돌아 보았다.

2014 원주다이내믹 페스티벌이 9월 17일부터 21까지 따뚜공연장을 비롯하여 원주시일원에서 개최되었다.

인제군 인제읍 원대리 카약을 즐기는 동호회원들이 모여 들었다.100여명의 카약매니아들과 그 가족들 100여명등 200여명이 9월 20일 주말에 내린천을 찾았다.물결에 파고드는 카약의 박진감에 즐거움을 즐기는 주말의 내린천 풍경이다.

"햇님이 방긋 웃는 이른아침에 나팔꽃이 뚜따따따 나팔불어요"란 동요가 생각난다.농촌 논과밭 가장가지에 보라색 분홍색의 나팔꽃들이 농촌의 정취를 물씬 풍기게 한다.원주시 문막읍 동화리에서

요즘 목화꽃을 보기가 쉽지않다. 농촌에서도 보기힘든것은 이불솜이 사라지기 때문이다.목화가 과거엔 생활 필수풍인 이불을 만들기 위하여 재배가 되었지만 어디서도 찾아 볼 수가 없다.화초로만 몇 그루를 기르는 것이 전부이다,원주시 문막읍 건등리 등안마을 고추밭 주변에 관상용으로 기르는 목화를 보았다.외래종의 화초를 심기보다는 목화 같은 식물을 재배하여 어린이들에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안반데기에 오른시간이 새벽5시 벌써 사진 동호회원들 30여명이 와서 일출을 기다리고 있다.일출 사진은 못 담았지만 시원한 공기와 탁트인 언덕에서의 새벽맞이는 기분을 전환 시켰다.구름도 바람도 쉬어 간다는 안반데기 사진담기가 아니더라도 한번 가 보고싶은 곳이다.

원주시 문막읍 동화리등 산촌의 길목에서 담았다.

원주시 문막읍 건등리 등안마을 섬강변 자전거도로를 따라가면 음지에 물봉선화가 만발이다.그다지 흔한 야생화는 아닌데 이곳은 군락지를 이루고 있다.습기가 많은 음지에 많이 분포되어 있는 물 봉선화 물봉선(문화어: 물봉숭아)은 봉선화과의 한해살이풀이다.줄기는 붉은색으로 연하며 많은 즙을 포함하고 있다. 잎은 끝이 뾰족한 타원형으로 가장자리는 톱니처럼 되어 있으며

가을 잠자리 올해 유난히 잠자리가 눈에 많이 들어 온다.한적한 농촌 원주시 부론면 손곡리에서 잠자리를 만났다.한가위를 환영하는지 많은 잠자리 들이 여러 형태로 앉아 가을 햇살을 즐긴다.

강원도 원주시 원주천 둔치에는 매년 4월초부터 12월 중순까지 원주시 주민들이 새벽시장을 연다. 원주 주민이 직접기른 농산물이 주요 상품이다. 봄부터 가을까지 싱싱한 먹거리를 파는 새벽시장은 원주의 명물이 되어 가고 있다.

북한 김정은을 풍자하는 동영상물이 중국에서 폭발적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한다.유튜브에 올라온 영상물들은 대부분 중국 누리꾼이들 작성한 동영상으로 인터넷에서 폭발적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북한과 김정은이 자신들의 우방인 중국 국민들에게도 조롱당하고 있다는 증거다.위의 동영상은 유튜브 아이디 mr_choi 님이 등록한 영상물이다.

정홍원 국무총리가 세월호 참사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했으나, 안대희 문창극 총리 후보자의 연이은 국무총리 낙마 사태가 벌어지자 국정 공백을 우려해 정 총리의 사의가 반려되고 다시 유임되자, 이에 대해 인터넷에서 패러디 작품이 나오고 있다. 위는 페이스북과 누리꾼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제대하려다 말뚝박게 생김" 이란 패러디 물이다.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용수골에서 유정란을 생산하여 대형마트에 납품하는 엄기용(65)씨는 젊은 시절에는 국가공무원으로 근무하다가 퇴직하고 운수업체를 운영하였고, 다시 시골에서 친환경적인 농원을 운영하면서 자연과 접하게 되었다.이후 엄기용씨는 서곡리에 자리를 잡고 유정란생산에 들어갔다. 300수의 토종닭을 기르면서 유정란을 생산하여 대형마트에 납품하고 있는데

인제군 인제읍 원대리 산75-22번지 일대 25ha에는 자작나무가 가득하다.북부지방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에서 관리하는 이 자작나무숲은 개방된지가 5년남짓하다.사진가들이 많이 찾는 이자작나무숲이 이제는 등산객들의 주말이나 휴일이면 500-800여명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자작나무숲에는 3개의 탐방로가 있는데 "자작나무코스" "치유코스" "탐험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