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여성문화공간-휴(休)는 7일 개관 9주년 동아리 페스티벌 ‘일상의 날갯짓’을 열었다.이날 동아리 페스티벌은 수원시 여성문화공간-休에 등록된 동아리의 공연으로 이뤄졌다.벨에포크(현악 앙상블), 우쿠누리앙상블(우쿨렐레), 나니카이(훌라 댄스), 목신(클라리넷), 시울림낭송회, 천상의 소리(플루트), 딩가딩가(통기타), 휴우쿨렐레(우쿨렐레), 비긴어게인(중창) 등 9개 팀이 참여했다.수원시 여성문화공간-휴(休)는 미디어 창작, 훌라댄스, 심리학, 영문 원서읽기, 합창, 시낭송 동아리 등 총 18개의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올해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