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이 대치면 탄정리에 연면적 1만 9,126㎡ 규모의 융복합 먹거리 종합타운(총사업비 161억 원) 조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지난 10일 열린 준공식에는 김돈곤 군수, 전형식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차미숙 청양군의회 의장과 의원, 김명숙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 군내 기관단체장과 푸드플랜 참여 농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이날 준공식은 식전 행사(웃다리농악 공연), 경과보고 영상 상영,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식,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각 시설을 둘러보면서 양파 전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