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개막한 제11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집행위원장 윤재선, 이하 SIAFF)가 29일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SIAFF2019는 ‘공간, 이야기를 품다’를 주제로 14개국 21편의 상영작과 GT, 포럼, 특별 프로그램 이벤트,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과 함께 했다.올해 SIAFF는 폭넓은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의 대중화를 염두에 두고, 기존 섹션인 마스터&마스터피스, 어반스케이프, 비욘드는 그대로 유지하는 가운데, 3개의 새로운 섹션인 클로즈 업, 커넥트 A와 인사이드 A를 신설했다. 클로즈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