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에서 22일 강원도-중국 지린성 자매결연 25주년을 맞아 관광교류 확대 MOU를 체결했다.이날 지린성 및 시정부 문화여유청, 스키리조트(용평, 알펜시아, 엘리시안 강촌), 강원도 문화관광체육국장, 관광마케팅 과장, 한국관광공사 등 약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와 중국 지린성의 업무협약식을 가졌다.또한 중국 지린성의 문화관광 전파교류 활동으로 서예가의 작품을 증정하며 화합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이로써 올림픽 레거시, DMZ 평화, 한류, 축제 등 테마 강원관광 홍보확대 및 강원도, 시·군 및 관광업계 공동 홍보를 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