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국내·외 경제가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하동군이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지역 금융기관 및 관련단체와 손을 잡았다.군은 30일 오전 11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금융기관장과 관련 단체 초청 합동 대책회의를 개최했다.윤상기 군수가 주재한 이날 회의에는 NH농협군지부, 수협, 축협, 산림조합, 경남은행, 신협 등 지역 금융기관과 하동발전본부, 경남신용보증재단, 중소기업협회, 벤처기업협회, 외식업 군지부, 하동군조합장운영협의회, 하동시장번영회, 켄싱턴리조트지리산하동점, 농업경영인연합회, 녹차참숭어영어조합법인, 여성단체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