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면적의 약 12배에 해당하는 강원특별자치도 3개 지역(철원, 화천, 강릉) 총 36,187,484㎡(약 1,094만평)의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가 추진된다.국회 국방위원장 한기호 의원에 따르면 철원 문혜리, 청양리, 자등리, 잠곡리 일대(30,902,370㎡, 약 934만평), 화천 아리, 도송리, 서오지리, 원천리, 삼화리, 용암리 일대(2,745,875㎡, 약 83만평), 강릉 운산동, 덕현리, 상시동리 일대(2,539,239㎡, 약 77만평)이 제한보호구역에서 해제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인 ‘군사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23 FS(Freedom Shield, 자유의 방패) 연습을 계기로 16일(목) 한미연합군사령부 전시지휘소를 방문하여 연습 상황을 보고 받고, 훈련에 전념하고 있는 한미 양국 장병들을 격려했다.이번 현장방문에는 한기호 국방위원장을 비롯하여 신원식, 성일종, 이헌승, 임병헌, 김병주, 김영배, 설훈, 송옥주, 배진교 의원 등 여·야 구분 없이 대다수의 국방위원이 함께 참석했다.이날 현장방문에서 폴 라캐머라(Paul Joseph LaCamera) 한미연합군사령관은 ‘23 FS 연습의 특징과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