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은 군민에게 휴식 및 건강증진 공간을 제공하고 군민들의 여가시간 활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생활권 내에 근린생활공원을 활발하게 조성하고 있다.현재까지 2020년에 완료된 갑룡공원(12,154㎡, 약3,680평)을 시작으로 2021년 관청근린공원(82,661㎡, 약25,040평), 2022년 남산근린공원(103,240㎡, 약31,280평)이 우리 곁에 자리잡게 되었다.또한, 올해 준공예정인 갑룡공원(2단계)은 기존에 조성됐던 공원에 7,051㎡, 약2,130평 규모로 추가되어 멋진 공원으로 탄생할 예정이다.강화군은 2022년
강화군이 지난 4일 영상회의실에서 부군수, 국·과장,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4월 확대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주요 사업과 23년도 국비확보 계획을 점검했다.유천호 군수는 회의에 앞서 “지혜의 숲 도서관, 관청공원, 북부문화센터, 한겨레 얼 체험관, 행복센터, 기독교 역사 기념관, 관문 상징조형물, 남산공원, 화개정원 준공식에 이르는 연이은 행사에서 엄격한 방역대책 하에 안전사고 없이 잘 대처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진 회의에서는 지역 경제 활력을 위한 역점사업과 2023년도 국고보조사업 계획을 점검했다. 내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