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국가들이 주요 정상회담에서 열대우림 보호를 위한 동맹을 결성하기로 했다. 지구 생물 다양성의 약 10%, 5천만 명의 사람들, 그리고 수천억 그루의 나무들이 살고 있는 광대한 아마존은 지구 온난화를 줄이는 중요한 탄소 흡수원이다.볼리비아, 브라질, 콜롬비아, 에콰도르, 가이아나, 페루, 수리남, 베네수엘라 정상들은 아마존을 보호하기 위한 ‘벨렘 선언(Belem Declaration)’에 서명했다.브라질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세계에서 가장 큰 열대우림이 “돌아올 수 없는 지점"” 도달하는 것을 막겠다고 약속하면서, 남미 8개국
거제시에 인공기를 게양한 박 모씨를 '올바른 우리역사 바로알기' 박순옥 대표 외 2인이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경찰에 고발했다.박순옥 대표, 박용대 목사, 반은식씨는 1일 오후 2시 국가보안법, 반공법, 집시법 위반 등의 혐의로 박 모씨를 고발했다. 올바른 우리역사 바로알기, 나라사랑연합회, 자유대한호국단, 자유의바람, 청년포럼 시작, 자유당, 뉴스타운 외 거제·통영·고성 애국우파단체가 함께 참여했다.박순옥 대표 외 2인은 “자유 대한민국의 주적 국가인 북한의 인공기를 거제 시내 한복판에 게양했기 때문에 국가보안법 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