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제78회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양평청소년예술단, 광복회장, 군수, 군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군의원 등이 무대 위로 함께 자리해 광복절의 노래를 제창하고, 태극기를 흔들며 만세삼창을 참석자들과 함께 한 목소리로 외치며, 광복절의 의미를 크게 되새겼다.군은 지난 15일 오전 10시부터 옥천면다목적복지회관에서 대한광복회 양평군지회, 독립운동가 유가족, 보훈단체, 군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독립운동가 소개 영상시청 △축하영상 시청 △유공자 포상 △기념사 △
자유한국당 언론장악 저지 및 KBS 수신료 분리징수 특위(위원장 박대출)가 8월 5일부터 KBS 수신료 거부 릴레이 1인 피켓 시위에 돌입한다.1인 피켓 시위는 특위 위원장인 박대출 의원이 먼저 시작해 그 다음으로 특위 위원인 송희경, 박성중, 윤한홍, 강효상, 최연혜, 김성태, 윤상직 의원 순으로 전개된다. 또 조맹기 미디어연대 공동대표, 이경환 변호사, 김진욱 변호사가 외부 위원으로 1인 시위에 참여할 예정이다.KBS는 최근 총선개입 보도, 청와대 외압 논란과 ‘시사기획 창’ 재방송 불방, 17명 기자 무더기 징계, 강릉산불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