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은 지난 4일, 문경복 군수가 북도면을 방문, 신년 인사회 및 지역 현안에 대한 소통과 유관기관 방문 등 민생현장을 살피고, 군정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새해 연두방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신년인사회에 앞서, 문경복 군수는 북도면 직원들을 격려하였고, 면정보고를 받는 자리에서는 환경관리팀 신설과 장봉2리 농로 포장 공사 등이 기관 건의되었다.신년인사회는 문경복 군수, 군의회 김영진부의장, 이종선의원, 김민애의원, 인천광역시 의회 신영희의원과 지역리더 및 유관기관장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새해
인천광역시는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 변경(안)’을 마련하고, 지역주민과 관계전문가 등의 의견을 듣기 위해 오는 5일 옹진군청 효심관에서 시민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은「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제2조에 따라 접경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주민 복지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사업으로, 강화군과 옹진군이 계획수립 대상이다.접경지역 범위는 3개 시·도, 15개 시·군으로 ▲인천광역시 (강화군, 옹진군) ▲ 경기도(김포시, 고양시, 파주시, 양주시, 동두천시, 포천시, 연천군) ▲ 강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