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언론장악 저지 및 KBS 수신료 분리징수 특위(위원장 박대출)가 8월 5일부터 KBS 수신료 거부 릴레이 1인 피켓 시위에 돌입한다.1인 피켓 시위는 특위 위원장인 박대출 의원이 먼저 시작해 그 다음으로 특위 위원인 송희경, 박성중, 윤한홍, 강효상, 최연혜, 김성태, 윤상직 의원 순으로 전개된다. 또 조맹기 미디어연대 공동대표, 이경환 변호사, 김진욱 변호사가 외부 위원으로 1인 시위에 참여할 예정이다.KBS는 최근 총선개입 보도, 청와대 외압 논란과 ‘시사기획 창’ 재방송 불방, 17명 기자 무더기 징계, 강릉산불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