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14일 서울(19곳)·제주(1곳)·광주(5곳) 지역의 단수공천 후보자 25명을 발표했다.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진행된 브리핑에서 단수공천을 받은 ▲서울 용산(권영세), 광진갑(김병민), 광진을(오신환), 동대문을(김경진), 강북갑(전상범), 도봉갑(김재섭), 도봉을(김선동), 서대문갑(이용호), 강서갑(구상찬), 강서병(김일호), 구로갑(호준석), 구로을(태영호) , 동작갑(장진영), 동작을(나경원), 관악갑(유종필), 서초갑(조은희), 송파갑(박정훈), 송파을(배현진), 강동을(
자유민주주의의 회복이냐? 혹은 사회주의의 진입이냐?의 선택을 놓고 혹독하게 벌인 한판 대선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더민주당 이재명 후보보다 0.73%(247,077표)를 앞서 당선됐다.온 대지를 따스하게 메아리친 봄기운과 함께 시작한 제20대 3.9대선은 온 국민들이 어떤 대선보다도 손에 땀을 내게 했고, 그 결과는 다음 날 새벽 4시쯤에야 결과를 알 수 있었으며, 윤석열 48.56%(16,394,815표), 이재명 47.83%(16,147,738표), 심상정 2.37%(803,358표)였다.이제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은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