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는 치매 조기발견과 치료, 예방을 위해 만 60세 이상 시민들을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한다.치매선별검사는 치매안심센터,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마을 건강센터에서 받을 수 있으며, 간이 정신상태 검사지를 이용한 지남력, 기억력, 언어능력, 사고력, 판단력 등 19개 문항에 대한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된다.검사 결과 인지저하로 2차 검진이 필요한 경우 치매안심센터와 협약한 병원에서 다시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진단검사비 일부가 지원된다.또한 치매 진단검사 결과 상 치매의 원인 감별이 필요한 경우 협약 병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