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 변경(안)’을 마련하고, 지역주민과 관계전문가 등의 의견을 듣기 위해 오는 5일 옹진군청 효심관에서 시민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은「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제2조에 따라 접경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주민 복지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사업으로, 강화군과 옹진군이 계획수립 대상이다.접경지역 범위는 3개 시·도, 15개 시·군으로 ▲인천광역시 (강화군, 옹진군) ▲ 경기도(김포시, 고양시, 파주시, 양주시, 동두천시, 포천시, 연천군) ▲ 강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