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수송 부문 탄소중립을 위해 ‘2023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올해 사업비는 96억8,800만원으로 전기승용차 262대, 전기화물차 250대, 전기버스 20대를 지원한다. 전기승용차는 최대 1,280만원, 전기화물차는 최대 1,800만원, 전기버스는 1억3,900만이 지원될 예정이며 자동차 성능과 차량 규모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전기택시 추가보조금 200만원은 전년과 같고 차상위계층이 전기승용차(중·대형, 소형) 구매 시 국비 지원액의 10%, 소상공인과 차상위 이하 계층이 전기화물차 구매 시 국비 지원액의 30%를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대기환경 개선과 친환경 전기자동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민간보급 사업으로 올 하반기에 전기자동차 2,613대와 전기이륜차 282대 등 총 2,895대를 추가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상반기 배정물량 9,981대까지 포함하면 인천시가 올해 보급할 전기자동차·이륜차는 총 12,876대(전기자동차 11,469대, 전기이륜차 1,407대)가 되며, 보조금 규모는 총 1,472억 원이다.특히, 하반기 보급물량에는 전기화물차 초과수요를 반영하고자 환경부와 협의해 추가로 확보한 화물차 390대(국비 55억 원
인천광역시는 전기자동차의 보급 확대를 통한 미세먼지 저감 및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2022년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시는 전년대비 96% 증가한 전기차 1.1만대 보급을 목표로 환경부 국비 843억 원을 포함한 1,263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차종별로는 전기승용차 9,849대, 전기화물차 1,095대, 전기버스 62대를 보급할 방침이다.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은 국비와 시비를 포함하여 차량 성능(연비, 주행거리)에 따라 차등지원되며, 차량당 최대 보조금은 전기승용차 1,060만원, 전기화물차(소형) 2,0
경기 시흥시는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온실가스 감축 및 친환경 자동차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전기자동차 471대(승용 360대, 화물 111대)와 수소전기자동차 80대의 민간 보급에 나선다.지원 규모는 승용차 1대당 최대 1,000만 원(국비 최대 700만 원, 도비 최대 300만 원), 화물차 최대 1,900만 원(국비 최대 1,400만 원, 도비 최대 500만 원), 수소전기자동차 정액 3,250만 원(국비 2,250만 원, 시비1,000만 원)이다.지난 2월 14일 공고를 시작으로 충분한 홍보 기간을 거친 후, 오는 21일 9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