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사계절 시설원예 농산물 생산체계 구축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하고 있다. 최근 기상이변, 농자재 원재료값 상승, 높은 인건비, 농산물가격 불안정에 대한 위기 극복의 대안으로, 대외 경쟁력이 있는 작목 발굴, 생산비·노동력 절감, 품질 향상을 주도할 수 있는 디지털 스마트농업 추진은 필연적이다. 또한 농업분야에서 시설원예는 부가가치가 높고, 대외 경쟁력이 있는 산업으로 성장 잠재력이 높아, 시설의 규모화, 자동화, 정밀농업 등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인구 약 70,000명 중 65세 이상이 약 35%인 초고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