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3회째를 맞는 여주 구세군 자선냄비는 5일을 시작으로 이번 달 31일까지 여주한글시장 입구, 여주휴게소,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등 3곳에서 자선냄비를 설치했으며, 3,700만 원을 모금이 목표다.지난 5일 경기도 여주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이 오전 11시에 중앙로 한글시장 입구에서 열렸다.이날 시종식에는 이항진 여주시장, 유필선 여주시의회 의장, 남세광 여주 구세군 사관, 신재국 구세군 서울지방장관, 김용길 여주시기독교연합회장, 전충종 여주라이온스클럽 회장, 박흥수 여주한글시장상인 회장을 비롯한 여주 구세군 관계자와 일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