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2023년 미세먼지 저감 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총 455억 원을 투입하여 27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올해는 미세먼지 발생원의 감축을 위한 사업장, 생활 밀착형, 자동차, 청정에너지 보급,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숲 조성, 신속한 정보 제공을 위한 인프라 등 총 6개 분야로 나눠 추진된다.주요 사업은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지원(22개소, 18억 원)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지원(2,750대, 3억 원) ▲노후경유차 조기폐차(2,737대, 56억 원) ▲전기자동차 보급(1,398대, 165억 원) ▲미세먼지 차단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