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의왕시장배 종합체육대회가 지난 21일 동호인들의 열띤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날 의왕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 비롯해 김학기 시의회 의장, 이소영 국회의원, 시·도의원, 성시형 의왕시체육회장, 체육회 임원, 시민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의왕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의왕시 종목별협회가 주관한 이번 체육대회는 육상(시민 건강달리기), 축구, 배드민턴, 테니스, 탁구, 태권도, 볼링, 배구, 궁도, 게이트볼 등 총 14개 종목에 4,000여 명의 동호인들이 선수로 참여했다.대회는 부곡체육공원에서
군포시에 거주하는 장애인은 지체장애인 4,966명, 청각장애인 2,188명, 뇌병변장애인 1,055명, 시각장애인 1,113명 등 모두 11,734명에 이른다.시는 지난 18일 군포시장애인센터에서 군포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주관으로 장애인단체 관계자들을 비롯해 하은호 군포시장, 이길호 군포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은 △장애인 인권선언 낭독 △장애인 복지증진과 인식개선 위해 노력해 온 장애인과 유공자 31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 △기념사와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