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지난달 29일 전남 신안군 씨원리조트에서 개최된 “2024년 한국슬로시티 시장군수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김해방문의 해” 홍보활동을 펼쳤다.한국슬로시티 시장군수협의회는 국내 슬로시티 회원도시 간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슬로시티 이념을 실현하고 한국 슬로시티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11년 9월 구성됐다.현재 16개 국내 슬로시티 시군(신안군, 완도군, 담양군, 하동군, 예산군, 전주시, 상주시, 청송군, 영월군, 제천군, 태안군, 영양군, 김해시, 서천군, 목포시, 장흥군)이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다.슬로시티는
김해시가 지난 16일 보건소 3층 대강당에서 민선 8기 경남도지사, 김해시장 주요 공약인 김해 공공의료원 설립을 위한 타당성 용역 1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보고회는 경상남도 보건행정과장과 김해시보건소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환경 분석, 진료권 분석, 의료서비스계획 등에 대해 용역사인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의료서비스혁신단장이 보고했다.주요 분석 내용 비교 대상 지역은 김해시와 비슷한 규모의 천안시, 전주시, 포항시, 제주시이다. 또 경남도 중진료권(창원권, 통영권, 진주권, 거창권, 김해권)을 중심으로도 분석했으며, 김해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