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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간첩 문재앙, 광우병 최승호를 사장으로 내정, 임명?
 광우병 최승호 내정?
 2017-12-01 07:20:25  |   조회: 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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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사장, 최종 3인 이우호·임흥식·최승호… ‘오는 7일 삼파전 결론’

국제신문
이민재 기자 inews@kookje.co.kr
| 입력 : 2017-12-01 00: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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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MBC 사장 최종 후보가 이우호 전 MBC 논설위원실장, 임흥식 전 MBC 논설위원, 최승호 MBC 해직PD(뉴스타파)으로 압축됐다.

MBC 대주주이자 관리감독기구인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는 지난 30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율촌빌딩에서 임시이사회를 열고 서류면접 합격자를 추렸다.

앞서 방문진은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해임된 김장겸 전 사장의 후임 사장을 공모했다. 지원자 총 13명 중 오용섭 청년광개토 설립 운영자가 사퇴하면서 후보자는 12명이 됐다.

이날 이사회에 참석한 이완기 이사장, 김경환·유기철·이진순·최강욱 이사 5명은 지원자들의 경영계획서 등 서류를 미리 읽고 온 후, 이날 회의에서 3표식을 투표했다. 그 결과 이우호, 임흥식, 최승호 후보가 MBC 신임 사장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세 후보는 오늘(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정책 설명회와 내달 7일 최종 면접을 치를 예정이다. 정책 설명회는 imbc 홈페이지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2017-12-01 07: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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