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에 할인을 잘 하는 마트가 있어서 거기를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
이번에 햇반이랑 라면을 할인하더라.
그래서 날 잡아서 한 번 사러갔는데
할인하려고 내놓은 햇반이랑 라면이 싹 다 떨어졌다.
주인한테 어찌된 거냐고 물어보니
1월 들어서 예전보다 좀 많이 나가고 있다고, 물량이 딸린다고 하더라.
문재앙이 국민 힘들게 한거야 하루 이틀도 아닌데
갑자기 많이 사는 게 이해가 안 되더라.
요즘 미국이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어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