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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궁(大統領宮:Daetongnyeonggung)으로 개칭해야
 김민수
 2013-09-26 13:49:44  |   조회: 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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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궁(大統領宮:Daetongnyeonggung)으로 개칭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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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궁(大統領宮:Daetongnyeonggung)은 대통령이 주거하는 관저, 외빈 접견에 사용되는 전통 한옥 상춘재, 비서 부속기구인 대통령 비서실, 경호 부속기구인 대통령 경호실, 국가안보실, 대언론 창구인 춘추관, 120여 종의 나무가 있으며 역대 대통령들의 기념식수가 있는 녹지원(綠地園)을 포함한다. 대통령의 집무와 외빈 접견 등에 사용되는 건물로 1991년에 신축된 본관, 대규모 회의와 외국 국빈들을 위한 공식행사를 개최하는 건물로서 1978년에 준공된 영빈관, 대통령과 그 가족이 생활하는 곳으로 1990년에 준공된 대통령 관저, 외빈 접견에 사용되는 전통 한옥이며 1983년에 준공된 상춘재(常春齋), 대통령의 기자회견 장소와 출입기자들의 기사송고실로 사용되는 곳으로 1990년에 준공된 춘추관(春秋館)이 있다.





경복궁(景福宮) 상림원(上林苑)에는 오운각(五雲閣), 옥련정(玉蓮亭),남송(南宋) 연릉(延陵) 오거(吳据)의 글씨를 집자(集子)한 천하제일복지(天下第一福地) 각자 바위, 벽화실(碧華室), 침류각(枕流閣), 여덟 배미의 논을 만들어 놓고 8도의 종자를 뿌려 친경(親耕)하며 8도의 풍농을 기원하는 경농재(慶農齋),군인들이 연습하는 중일각(中日閣),경농재 동편의 고조 광무제가 신하에게 칙지(勅旨)를 내린 대유헌(大有軒), 양정재(養正齋), 관풍루(觀豊樓), 경농재 서편의 지희실(至喜室),문과 시행하는 융문당(隆文堂),무과 시행하는 융무당(隆武堂), 과거를 시행하는 과장(科場)이며 제향(祭享) 전에 서계(誓戒)를 받는 경무대(景武臺), 왕세자가 제향(祭享) 시 서계(誓戒)를 받기 전에 재숙(齋宿)한 춘안당(春安堂) 추안당(秋安堂),금위군(禁衛軍)의 수직소(守直所)인 수궁(守宮)이 있었다.





경복궁(景福宮) 상림원(上林苑) 터의 과거(科擧)를 보는 과장(科場)인 경무대(景武臺)에 일본군국주의 총독이 관저를 신축하였고 1945년부터 1948년 때까지 미군 존 하지 중장의 관저로 사용되었다. 1948년 이승만 대통령이 1960년 4.19 혁명 때까지 대통령 관저로 사용되어 과거(科擧)를 보는 과장(科場) 이름인 경무대(景武臺)를 관저 명칭으로 사용하였다. 1961년 윤보선 대통령이 청와대로 이름을 바꾸고 9개월 동안 관저로 사용하였다. 그 뒤에 박정희, 최규하,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등의 관저로 사용되었고 노태우 대통령 때 신관이 건축었다. 1993년 8월 김영삼 대통령이 과거 일본군국주의 총독이 살던 구관을 철거하였다. 2003년 NSC 위기관리센터(지하벙커)가 만들어졌으며 2013년 국가안보실이 신설되었다.





대통령궁(大統領宮:Daetongnyeonggung) 권역은 조선시대 경복궁(景福宮)의 후원인 상림원(上林苑)이었으며 일본군국주의 6대 총독 미나미 지로가 남산 총독부에서 지금의 경복궁(景福宮) 상림원 터로 관저를 옮겼다. 대통령궁(大統領宮:Daetongnyeonggung)은 대한민국 대통령 집무실과 부속된 대통령을 보좌하는 행정기관, 대통령 관저를 총칭한다. 청와대(靑瓦臺)의 대(臺)는 일반적으로 사방을 훤히 바라볼 수 있는 높은 곳에 위치한 하나의 건물을 의미하므로 청와대는 부적절한 명칭이다. 대통령 집무실과 부속된 대통령을 보좌하는 행정기관, 대통령 관저를 총칭하는 대통령궁(大統領宮:Daetongnyeonggung)이 바른 명칭이므로 대통령 비서실은 대통령궁(大統領宮:Daetongnyeonggung)으로 개칭하여야 한다.
2013-09-26 13:4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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