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나는 왜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는가
 정발산
 2012-10-19 11:12:43  |   조회: 3334
첨부파일 : -
이제 오늘부로 D데이 60일 전입니다
문-안의 단일화를 통한 국민 대사기극이 전개될 것이며
야당과 좌파매체의 각종 마타도어는 더욱 극심할 것 입니다
누가 나에게 누가 대통령 감인가 물으면 박근혜 후보라 단언합니다.
그러면 어떤 사람은 "도대체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할 때가 있습니다. 박근혜 후보의 장점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 아래와 같이
정리할 수 있지 않을까 봅니다


첫째, 약속을 잘 지키며 원칙과 신뢰의 정치인입니다
박근혜 후보는 이제까지 약속을 한 것에 대해서는 모두 지켰습니다.
그리고 그 약속은 항상 원칙속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지난 9월에 여론조사기관이 조사한 정책.공약을 가장 잘 지킬 것 같은 후보로
박근혜 46.5% 안철수 28.3%, 문재인 13.5%의 결과가 나타난 바 있습니다.
이렇듯 약속을 잘 지킴으로써 박근혜 후보는 '원칙과 신뢰'의 아이콘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 박근혜 후보처럼 약속을 지키는 정치인은 거의 없습니다
장애인으로 대법관까지 역임하여 큰 존경을 받고 있는 김용준 위원장은
"박근혜 후보는 한번 약속을 하면 반드시 실천하고 책임을 질 줄 아는 사람"이라며
"우리나라와 국민의 미래를 마음 놓고 맡길 수 있는 대통령의 자격과 능력을 충분히 갖춘 후보가
박근혜이기 때문에 이분이 반드시 대통령에 당선돼야 한다고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 정치인들은 거짓말을 밥먹듯이 해왔고 이것이 오늘날 국민들이 정치를 혐오하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원칙과 신뢰'의 박근혜 후보는 더욱 빛이 발하는 것입니다

둘째, 국민대통합의 최적임자 입니다
박근혜 후보는 아버지 박정희 시대의 공과를 잘 알고 있습니다. 때문에 아버지 시대 산업화
과정에서의 희생자와 피해자 분들에 대해 마음 아프게 생각하고 수차 사과를 하기도 했습니다.
또 이런 연유로 박근혜 후보는 어떤 후보보다도 국민대통합의 필요성을 을 절감하고 이를
실천으로 옮기고 있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대선에 출마한 이후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 묘역, 광주 5.18묘역,
4.19 기념탑 등에 참배하였으며, 과거 유신피해자와 민주화 인사, 인혁당 사건 피해자 분 등
다양한 계층의 인사를 선대위에 영입해 '100%국민대통합 위원회'를 만들어 직접 위원장을
맡았습니다(김지하씨 등 더 많은 분들을 영입하려 했지만 고사를 당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가장 중요한 시대정신을 국민대통합으로 생각하는 분입니다.
따라서 산업화와 민주화 세력간의 화해 뿐 아니라 우리사회에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지역간, 계층간, 이념간 갈등을 해소하는 최적임자 입니다

셋째, 위기관리/극복능력이 탁월합니다
국가 경영중 중요한 것이 연속적으로 발생하는 위기를 관리하고 극복해 가는 일입니다.
박근혜 후보는 위기에 빠진 거대 정당을 두번이나 구했습니다
우리나라 당대표를 맡았던 정치인 중에서 당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나간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중도에 사퇴한 경우가 많음) 대선출마 이후 캠프내 내분이 극심했을 때도
이해당사자들을 모두 설득하여 내분을 거뜬히 극복했습니다.
거대 정당의 운영과 국가의 운영은 비슷한 면이 많습니다.
국가가 예상된 위기에 빠졌건 예기치 않은 위기에 빠졌건 지도자의 위기관리와
이를 극복하는 능력은 매우 중요합니다. 박근혜 후보의 위기관리 능력은 풍부한 정치경험,
원칙과 신뢰성, 그리고 철저한 애국.애민을 바탕이 되어 더욱 확실합니다

넷째, 청렴하고 검소합니다
박근혜 후보가 오랜 정치생활에서 부정부패에 연루된 적이 없습니다
정수장학회 이사장, 영남대 이사 등을 역임한 것에 대해 정치적인 목적을 갖고
흠집내기를 하고 있지만 이때도 박근혜 후보가 재단자금을 부정하게 사용했거나 유용한 일은
전혀 없었습니다. 박대통령의 서거한 후 야인 생활할 때도 아주 검소한 생활을 했던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며 아직까지 집에는 금성 에어컨을 쓴다는 것이 보도된 바 있습니다.
박근혜 후보의 청렴성과 검소함은 박대통령과 육영수 여사로 부터 물려받은 자산과
철저한 자기관리의 결과인 것 같습니다(우리 역대 대통령의 자녀들은 어땠습니까)
야당과 좌파들은 박근혜 후보의 집에 대해 말하는데 이는 모 기업인이 박대통령의 유물을
보관 할 장소조차 없다는 것을 알고 기증한 것 입니다
(그 이전에는 신당동에 있는 박대통령의 작은 집에서 살았습니다)

다섯째, 패거리. 밀실 정치를 싫어합니다
우리나라 거물 정치인들은 대문을 열어놓고 수시로 정치인들이 드나들며
패거리 정치를 해왔고 특히 밤이면 끼리끼리 모여 술집정치를 해왔습니다
또 거물정치인들은 가신이나 2인자를 두고 이들에게 힘을 실어줬습니다.
그러나 이로인한 권력남용 폐해는 심각했고 이들은 정권기간 동안 교도소를 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박근혜 후보는 이런 패거리.가신 정치 자체를 싫어하며 2인자나 측근을
공개적으로 두지 않습니다. 이런 박근혜 후보의 행태에 대해 불통이니 독단이니 하지만
우리정치 환경에서는 오히려 높게 평가받아야 할 사안입니다.
그러나 박근혜 후보는 누구든지, 어떤 사안에 대해 메일을 보내면 항상 답장을 보내온다고 합니다.
사실 언론에서는 친박이니 최측근이니 하지만 박근혜 후보가 친박이라고 한 적도 없고
자기들끼리 친박이라 합니다. 이런 후보의 행태는 대통령이 되었을 때
공정하고 객관적인 인사를 할 것이라는 시사점이기도 합니다

여섯째, 치밀하고 자기관리에 철두철미합니다
박근혜 후보는 복지정책을 만든 과정을 보면 그가 얼마나 치밀한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는 복지정책을 만들기 위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자원해 들어가
2년간 복지정책을 구상했고, 이 정책과 예산을 검토하고 연계하기 하기위해
'기획재정위원회'로 옮겨 만든 정책이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정책' 입니다.
정치평론가들도 박근혜 후보의 이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정책'이 복지 아젠다를
완전히 선점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는 또 국회 회의장에서나 하물며 비행기를 타도
꼿꼿한 자세를 견지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 만큼 자기관리에 철저합니다.
며칠 전 민주통합당으로 간 윤여준씨는 종편에서 앵커가 박근혜 후보의 장점에 대한 질문에
자신이 천막당사 시절 모셨던 사례를 들면서 " 절재력과 의지력은 초인적 수준으로
우리 정치계의 중요한 자산" 이라고 했습니다. 엄청나게 빠듯한 선거유세 일정 때문에
짜증을 낼만도 하지만 한번도 그런 적이 없으며 일정을 좀 줄이자고 건의해도 예정된 일정은
절대 줄이지 못하도록 했다고 했습니다

일곱번째, 나라/국민 사랑이 대단합니다
박근혜 후보가 야인샹활을 하다 정치에 뛰어들게 된 이유로 IMF때문에
국민들의 삶이 너무 어려운 것을 볼 수 없었기 때문이라 말했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스스로 나라와 결혼을 했다고 할 만큼 애국으로 시작해서 애국으로 끝납니다.
그의 애국/애민은 오로지 잘 사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일했던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과
국민의 어머니였던 육영수 여사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언제인가 한 여론조사 기관에서 조사한 결과에서 박근혜 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원칙과 신뢰'와 더불어 '애국심'이 높은 비율이 나온바 있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박대통령 서거소식을 듣고 가장 먼저 "휴전선은요?"라고 한 말은 유명합니다만
이런 말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은 애국심의 원천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대선캠프명칭이 '국민행복캠프' 인데 이는 박근혜 후보의 애민정신을 볼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여덟번째, 풍부한 정치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정치가 아무리 불신을 받지만 정치경력은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정치경력이 무슨도움이 되는냐고 묻는 것은 회사에서 과장이나 임원이 무슨차이가 있느냐,
초보운전자나 운전경력 많은 사람이 무슨차이가 있느냐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 생활의 모든 것은 정치의 산물입니다. 국가안보, 외교에서 부터 우리가 세금을 내는 것,
부동산을 사고 파는 것,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국민견강보험 혜택을 받는 것,
물건을 사고 카드를 사용하는 것, .....등 사소한 것 까지....정치인들이 법을 만들고 심의하여
결정 하면 그 바탕에서 이뤄지는 것들입니다
특히 대통령은 수없이 많은 중요한 현안에 대해 최종적인 의사결정을 해야합니다
물론 많은 참모들의 의견을 듣고 의사결정을 하지만 결국 최종의사결정은 대통령 스스로
해야하기 때문에 정치경력은 매우 중요합니다. 미국이나 외국의 대통령이나 국가수반은
대부분 국회의원이나 주지사 등의 정치경력을 갖고 있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박근혜 후보는 약 15년여간 다양한 정치경력에 5년간 영부인을 대행했었습니다.
따라서 정치경력에서 청와대 참모와 비서실장의 경험 뿐인 문재인 후보나 정치경험이
전무한 안철수 후보를 압도합니다

아홉번째, 정치혁신을 이룰 것입니다
박근혜 후보는 이번에 안대희 전 대법관을 영입했습니다
안대희 대법관은 2003년 소위 한나라당의 차떼기당이라는 오명을 썼던 대선자금에 대해
성역없는 수사로 실체를 파헤치며 국민들 사이에서 안짱으로 불렸고 검사로는 최초로
팬클럽이 결성되기도 했던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박근혜 후보는 안대희씨를 정치쇄신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삼고초려해 영입했으며
박근혜 대표 자신의 가족과 관련된 의혹을 비롯해 정치쇄신과 관련된 전권을 주었습니다
안대희 위원장은 자신이 근무했던 검찰에 대해 차관급이 55명이나 된다며 개혁의지를 밝혀
검찰에서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데 이는 결국 박근혜 후보의 의지라 볼 수 있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얼마전 당 정치쇄신특별위원회에 참석해 정치쇄신 대안과 관련된 투명한
정치권 환경 속에서 누구든 제외가 될수 없는 그런 제도를 마련해 달라고 당부하였습니다
또 정치쇄신특위가 그동안 각종 고질적인 정치권의 문제들에 대해 쇄신책을 마련하는 것을
국민들이 지켜보고 있을거라면서 국민이 정말 바라는 새로운 정치환경을 이번에는 꼭 마련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덧붙여 우리 정치권이 부정부패를 뿌리째 없애버림으로써 국민들이 보았을떄
기대해도 좋겠구나 하는 그런 제도가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하여 정치쇄신에 대한 박근혜 후보의
강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열번째, 여성으로써 장점이 있습니다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대통령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이제 여성들이 사회 각계각층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고 세계의 여성지도자들이
남성지도자 보다 훨씬 뛰어난 역량으로 나라를 잘 이끌었거나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영국의 대처수상, 브라질의 지우마 호세프대통령, 독일 메르켈 총리........ 등
우리나라는 최근들어 사회계층간 갈등이 심화되어 심각한 문제가 되고있습니다
이런 사회갈등을 풀어나가는데는 부드러우면서 섬세한 리더쉽의 여성지도자가 적임자입니다.
혹자는 군에 다녀오지 않은 여성대통령이 되면 국가안보가 우려된다고 합니다만
이는 언어도단입니다.
대처 영국수상은 포틀랜드 전쟁에서 단호한 결단력으로 승리했으며 중동전쟁에서
거대 아랍연맹을 격파하고 승리를 견인한 것도 골다메이어 이스라엘 여성총리입니다.
아버지 서거 소식을 접하고 "휴전선은요?" 한 말은 박근혜 후보의 투철한 안보관을 엿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안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투절한 국가관과 애국심이지 군복무 여부가 아닙니다
외교력에서도 여성 대통령은 확실히 유리할 것으로 봅니다
박근혜 후보는 특사 등으로 세계의 주요지도자들과 회담을 하고 박대통령 시절 영부인을 대행해
많은 외국정상들과 회담을 하거나 배석한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더우기 박근혜 후보는 5개 국어를 구사하는 탁월한 어학능력을 갖고 있으며
여성대통령이라는 자체로도 국제적으로 주목을 받을 것입니다
2012-10-19 11:12:43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쿼-바디스_ 2012-10-19 19:20:55 121.xxx.xxx.95
잘 정리된 훌륭한 글입니다. 진실은 영원한것이지요...
건필 부탁 드리며, 더욱 이곳을 빛내주십시요..
오늘도 복된 날 되시길......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