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들의 인식에 우파의 이미지는 늙고 박사모에 친일파 일베충 재미없고 지루하고 냄새난다는 이미지로 각인되어 있으며, 이런 이미지는 오랜 세월에 걸쳐 형성된 좌파들의 선전선동활동으로 우파에서 어떤 변화를 시도해봐야 그저 진영내에서의 메아리로 그쳐버립니다.
세뇌된 좌파세력들을 파블로프의 개 라고하는것이 최적의표현입니다. 어릴적부터 세뇌시킨 이미지는 좌파언론들이 신호를 보내면 자동으로 분노감이 나옵니다. 그것엔 논리도 뭣도 없습니다.
그러한 이미지 선전선동을 종교적으론 영적전쟁이라고 합니다. 영적전쟁의 관점으로 보았을때 우파는 총칼없이 맨주먹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우리가 영적인 우위 를 점하기 위해선 한가지 방법밖엔 없습니다. 바로 기독교를 우파의 상징화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파는=기독교 라는 공식으로 이미지를 전국민 머릿 속에 영으로 박아 넣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기위해선 안토니오 그람시의 진지전을 활용하여 전 우파시민이 신앙이 있건없건간에 일단 자기지역 교회로 모두 침투하여 교회 내에 있던 기존 우파성향의 신자들과 연합이되고 교회 내에 좌파들이 공작해왔던 색깔들을 모두 벗겨 내고 교회를 점령하여 진지를 구축해야 합니다.
매주 길거리로 쏟아져 나오는 조직력과 에너지면 충분하고도 남으리라 봅니다.
기독교를 무기로 삼는다면 영적전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습니다. 자유 민주주의는 성경을 근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사실 기존 교회와 우파는 같은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적들은 그걸 알기에 교회로 들어와 기독교계를 좌우를 갈랐습니다. 우파시민들의 안일했던 과거의 태도를 반성하고 정립되어 있지 않은 이념체계를 바로할 필요가 있습니다.
성경대로 믿는 자들은 주사파들보다 더지독합니다. 부러질지언정 구부러 지지않습니다. 철저하게 시장경제 자본주의 자유를 사랑합니다. 성경의 진리들은 우리의 무기가 됩니다. 그저 애국심 하나로 방어적으로 싸우던 것과는 달리 공격적으로 싸울수가 있습니다.
기독교 국가인 미국도 한국의 우파세력들을 적극적으로 도울수 밖에 없으며, 만약 불리한 상황이 와도 핍박받는 사도의 이미지로써 선전선동 할수 있습니다. 우파의 탄압은 종교탄압이 됩니다. 그렇게 기존 이미지를 보수틀딱 박사모에서 기독교로 탈바꿈하여 앞으로의 싸움은 기독교 vs 좌파 운동권 꼰대로 바꾸어 나가야 합니다.
좌파들은 오랜시간 진지를 구축해 왔습니다. 우리도 지금부터라도 진지를 구축해야 합니다. 우파가 당장에 진지탈환 할수 있는 분야는 교회 밖에 없으며, 또한 교회만 점령해도 판은 뒤집 힐수 있습니다. 이작업들은 반드시 시작해야 합니다.
지금은 우파방송들의 팬덤화가 이루어 졌습니다. 하지만 뉴스타운 만큼은 모두가 본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뉴스타운 만이 우파진영에 지령을 내릴수 있는 방송이라고 생각합니다. 안토니오 그람시에 진지전을 활용하여 기독교를 점령해버립시다.
우파가 기독교를 점령한다는 말이 조금은 아이러니 할수 있습니다. 회복이라는 표현이 사실은 정확하긴합니다. 과거 일제시대 우리의 그리스도 선조들은 전도가 곧 독립운동이었습니다. 그분들이 있었기에 독립을 이루고 대한민국도 건국 한 것입니다. 모든 것은 영적인 관점으로 봐야합니다. 이승만 대통령도 모든 것을 영적인 관점으로 보셨기에 예언자라는 별명까지 얻었던 것입니다. 총칼들고 싸우는 전쟁은 군인에게 맡기고, 우리는 영적전쟁을 시작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