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정원 특활비 재판 관련, 추징금이 33억원이다.
그 중 절반인 16억원 정도를 사저 관리비에 썼다고 가정해 보자.
만약 그랬다면, 삼성동 사저가 휘황 찬란한 궁전처럼 변했을 것이다.
2) 그런데, 박근혜 대통령이 사저로 물러난 2017년 <3월>에
사저를 방문했던 사람들의 인터뷰를 보면,
"보일러가 작동이 잘 안돼서 집안이 너무 추웠다.
그래서, 대통령님 건강이 걱정된다."라고 말했었다.
3) 이복형, 고모부 등 존속을 살해한 김정은은 "혁신 지도자"로 칭송받고,
나라를 내란으로 뒤엎으려고 했던 이석기는 징역 9년형이고,
흉악한 강간 살인범 조두순은 12년형이고,
사람을 죽인 적도 없고, 10원 한푼 받은 적도 없는 대통령에 대해서는 징역 32년형을 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