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광장(논객방)
목이 긴 남자,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2018-03-22 08:49:59  |   조회: 2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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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긴 남자,



요번에 방북 할 예술단 인솔단장으로 발탁된 윤상은 아주 목이 긴 보기드문 재원으로 보인다.....일찍이 여자가 목이 길면 그 남편을 성공 시킨다고 했다. 그러면 남자는 어떠한가?......
현 정권이 발탁한 인물 가운데, 또 한사람의 목이 긴 조국 민정수석 이 있다. 그는 과연 어떠한가?
미남에다 목이 유별나게 길다. ....못생긴 문재인의 많은 약점을 Cover 해주고 있다. 즉 그를 캄무풀라즈(Camouflage) 해주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못생긴 뿐만 아니라,매우 늑대처럼 싸납다. 으시시 하다. 그에 반에 조국은 온화하고 부드럽기에 그를 주변에 두고 있는 것이다.


내가 아는 남자 한분이 고위공무원으로 오랫동안 공직생활을 했다. 그런데, 그분이 얼마나 목이 긴지 첫눈에 확 뜨인다. 그런데, 얼마나 능수능란한지. 그의 인생역정은 문자 그대로 화려하고도 탄탄한 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 당시 공무원 월급으론 절대로 그러한 호화생활을 할수가 없는데도
얼마나 교묘하고 능숙한 처세술로, 한번도 법의 저촉과 심판도 받지 아니하고, 탄탄대로의 현란한 생활을 하며, 잘도 넘어갔다. ...그러나, 그러나....단 한분의 심판자가 있었다는 것이다. ...


주변에서는 그를 유능한 실력자로 알고 다 잘 그를 따랐다. .모든 분의 선망의 대생이기도 했다. ...그리고 모든것이 평탄하고 사치스런 공직생활로 주변에서는 그를 영웅시하며, 위선으로 가득찬 그를 외견상 호인으로 보였기에 그를 존경하며, 그 아무도 그를 탓하질 않았다고 한다.


그러던 중에, .하나 불가사의한 일이 그에게 일어났다. ......세상에는 그 아무도 그의 불법과 비리로 얼룩진 공직생활을 아는 사람은 없었다. .... 가족들 이외에는.....물론 자식들은 아니다. ......
그를 둘러싼 몇몇친척들과 부인 뿐이였다......


그런데, 퇴직을 한후, 그동안 치부한 돈으로 호화의 극치를 누렸던 그는 설마 이런 사태가 오라란것을 꿈앤들, 상상 했으랴?????....


결코 하늘은 무심치 아니하셨다는 것이다. 수년전에 서울에서 극심한 태풍이 불어 자연 피해거 심했다고 한다. 그는 대형 아파트촌에 살았다. .....느탓없이 태풍과 회오리바람이 불어 그 주거를 덥쳤다. 그리고 배란다의 대형 그 통판 유리창이 넘어지면서 그 가족들을 덥쳤다고 한다. 다행이 아희들은 없었고, 부부 둘이만 있었는데.....더욱이 그 남편만 심히 내려쳐 그 이후, 몸을 가눌수가 없어, 입원 생활을 하면사, 먹지도 못하고, 싸지도 못하고, 군데군데 호스를 꽂아 언어도 상실한체 , 그리그리 식물인간으로 연명하다가 운명을 달리 했다는것이다.


필지는 그 소릴 듣고, 전지전능의 하나님께서 이렇게 벌을 주시는구나.....50동이 넘는 그 거대한 아파트촌에서 하필이면, 어찌 그 집만 그렇게 날벼락이 떨어졌단 말인가??????


정말 놀랍고도 두려운 하나님 이시라는것을 깨달았다..마틴 루터가 친구와 함께 길을 가다가, 하필이면, 천둥번개가 치면서 하늘에서 벼락이 떨어져 같이 가던 그 친구를 덮쳐 잿더미가 된것을 보고 루터는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직접 목격했다는것이다. 같이 간 루터는 멀쩡하고, 바로 옆에 가던 그 친구는 그렇게 변을 당하고, 즉사 했다는 것이다. ..........


그는 그 신묘막측한 관경을 보고, 하나님이 계심을 실감하고, 그는 훗날 종교개혁을 할것을 결심 했다고 한다. 그 유명한 95개의 조항을 비텐베르크성의 만인성자교회 문앞에 크게 써붙인 것이다. .....로마 카돌릭의 위선에 가득찬 면죄부에 항거하기 위하여 그 유명한 종교개혁을 단행한것이다.


그래서 전지전능의 하나님이시라고 하는것같다. 신묘막측(神妙莫測)한 놀랍고도 놀라우신 하나님이시다
2018-03-22 08: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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