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에 비췬 노신사의 눈빛은 빛났다. 예리하게 빛났다. 자신에 찬 그의 모습에서 절대로 대한민국은 안죽는다는 확신을 얻었다. 은발이 나부끼는 노신사의 늠늠하고 당당한 모습에서 이땅의 민족혼을 읽을수가 있었다.
"노병은 결코 죽지않는다. 단지 사라질뿐이다" 라고 말씀 하신것 기억 하시는가?.....한국에는 우리도 할수있다" 라는 희망의 휏불이 타오를것이다.
각설하옵고,
우연히 유투브에 들어갔다가, 더불어민주당의 3인이 (유경만, 유승희,김성수) 완전히 고영주이사장을 짓이기고, 묵사발을 만드는 장면을 목격했다. 어머나 어쪄랴?...이 유투브가 세계창인데, 전세계에 나갈판인데, 한국망신은 더민주가 다 시키고 있구나...얼굴이 화끈거렸다. 해외동포들이나, 또는 한국말을 잘하는 외국인들이 이 장면을 목격했을때, 한국의 현집권당의 수준을 가늠하여, "아, 이정도 수준이구나..".하고 속으로 얼머나 경멸하고 무시할건가?..걱정이 앞섰다. 우리 대한민국을 어떻게 생각할까?...얼마나 경멸할까?....더욱 내얼굴이 모닥불을 부은듯 화끈거렸다.....
아니 지금이 무슨 노예를 부리는 원시시대도 아니며, 군주국가도 아닌데, 점심시간에 잠깐 한국당에 간것을 가지고, 유승희가 앙칼지게 상대방에 발언권도 주질않고, 일사천리로 일방적으로 몰아부치는데, 그냥 바보로 만드는데....이것을 시청한 국민들은 곤욕을 치르는 상대방(고영주)에게 오히려 동정심이 앞서는것이다. 우리 국밈은 이럴때, 약자가 되어버린 고영주 이사장에게 인기가 올라가고 마음이 확 쏠린다.
더불어당은 그런 정공법을 쓰면 통쾌할지는 모르겠으나, 국민들은 오히려 공격을 받는 고 이사장에게 동정심이 확 쏠리기때문에 어리석게도 여당은 어찌 이를 모르는지..... 돌아가면서 상대방(고영주이사장)을 묵사발을 만드는 광경은 정말 내년에 지방선거에서 여당의 표 떨어지는 소리가 우수수 들려옴이 어쪔이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