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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세 할머니를 춤추게 하는 나라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2017-10-26 18:31:08  |   조회: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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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세 할머니를 춤추게 하는 나라



남의 나라가 하는것 우리도 다 할수가 있는것이다. 즉, 이미 돌아가실 나이임에도 사회에 공헌을 하며, 스스로 삶을 여유롭게 살고 있는 예는 얼마든지 있다. 죽고 사는것은 하나님께 속한것이라 하였거늘, 과연 그럴까?...과연 그렇다. 즉, 이유는 간단하다. 그 회답이 바로 여기에 있다


우리도 106세 할머니를 춤추게 할수있다는 것이다.


막간을 이용해서 우리 국민들께 시원한 사이다와 같은 스토리를 오늘 좀 선사를 해볼까..한다. 바로 이것은 미국의 이얘기이다. 지난날의 Obama 대통령이 이 106세의 할머니를 백액관으로 초대해서 춤을 함께 추었다는 내용이다. 정말 미국다운 이얘기가 아닐수가 없다.


우리나라 대통령도 이런 Event 를 만들수 있을까?....있다고 본다. 나이 들면 노쇄하는것이 아니라, 점점 뇌가 깨끗해진디는 것이다. 그 이유로는 쉬지않고, 독서를 한다던가, 글을 쓴다던가
얼마든지 회춘(回春) 이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 비결을 묻는 그에게 그녀는 "계속 움직이는것"(Keep moving) 이라고,,답변을 했다는것이다.,,무엇인가를 하며 움직이면 된다는것이다.


우리나라 대통령도 할수가 있을까?....얼마든지 할수가 있다고 본다. 적폐청산이란 미명아래, 시퍼런 칼만 드려델것이 아니라, 이런 인간미가 넘치는 따뜻하고 후훈한 대통령이 될수없단 말인가?....전국에 최고령자를 찾아내서 언제 한번 청와대로 초청을 하여 춤을 추게 하는 ????...이런 훈훈한 대통령이 되었으면 좋겠다.


사실은 오바마 대통령은 정말 따뜻하고 정겨운 대통령이였다...그 이유로는 백악관 재임시에 이- 매일을 보내면 반듯이 회신을 주는 예의바르고 따뜻한 대통령이였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고 하지않았던가?....모든것이 마음 먹기에 달렸다.


이런 멋진 대통령은 될수 없단 말인가?.....아들딸 키우고 먹고 싶은것도 못먹고, 2번의 큰 전쟁도 겪은 많은 고생을 한분들인데.....이산 가족 할머니도 소중하지만 모국에 있는 100세가 넘는 할머니들도 한번 청와대에 초청을 하는것이 어떨까???싶다. 이런 어른을 알아보는 멋진 예의바른 대통령이 한번 되어봤으면 여태까지의 어두웠던 그에 대한 마음은 맑은 날의 안개처럼 거치게 되리라


히스기야왕이 어느 예언가로 부터 왕께서 곧 죽는다는 소릴 듣고, 그는 그로 부터 기도하길 15년만 더 생명의 연장을 하나님께 간구 하였다고 한다. 우리는 원하면 그대로 기도를 하면 이루리라 "하셨다.....기도의 응답을 받지못함은 제대로 구하지 아니하였기때문에 이루지못하였다고 되어있다.


모세도 나이 80세에 이스라엘을 출애급시켜 노예의 압제에서 해방 시켰다. 40년은 바로의 궁에서 양육을 받으며, 애급의 학문을 통달하였고, 또 40년은 미디안 광야에서 보냈고, 비로서 80이 되어서야 하나님의 쓰임을 받게 된것이다. 사람은 다 때가 있는 법, 하나님의 소명을 받고 쓰임 받았다. 아부라함도 100세에 아들 이삭을 낳았다.


고로 서청원의원을 괄시 하면 안된다. 그분이 계시기에 한국당이 든든하다. 절대로 내치면 안된다. 내치는 날에는 하나님의 노여움을 사게 될것이다. 대선배되시는 분한테, 노욕이니, 노추이니, 이런 결례가 어디 있단 말인가?......이젠 떠났던 의원들, 즉 복당파도 다시 본가로 돌아왔으니, 먼저 그분을 찾아뵙고, 깍듯이 사과 말씀 드리고 마음을 풀어드려야 할것이다.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대선배 되시는 분한테, 그런 망언이 어디 있단 말인가?..


민약에 그분의 마음을 풀어드리지않을시엔, 홍대표는 나이 먹지않는단 말인가?..70이 넘어서 그 누군가가 "노욕이니, 노추이니..하면 기분 좋겠는가?...이런 모욕적인 언사는 절대 삼가야 한다.우리 국민이 용서를 하지않을것이다. 깍듯이 시과를 드려야 하며,. 마음을 반듯이 풀어드려야 한다. 그래야만 한국당은 하나가 되는 참다운 애국보수정당으로 거듭날것이다.


남의 나라가 하는것 우리도 다 할수가 있는것이다. 즉, 이미 돌아가실 나이임에도 사회에 공헌을 하며, 스스로 삶을 여유롭게 살고 있는 예는 얼마든지 있다. 죽고 사는것은 하나님께 속한것이라 하지않았던가?.....우리의 생사화복을 주관 하시기에.....


이것은 K 신문에서 본 기사내용이다.
그 회답은 간단하다. "계속 움직이는것" 바로 이것이다. 흐르는 물이 썪지아니하며,, 구르는 돌이 이끼가 끼지않는다" 라는 유명한 옛말도 있지않는가?.. 짐이 되는 존재가 아니라 도움을 주는 존재가 되는것이다......노련하고 경험이 풍부하기때문에, 젊은 세대들이 배울점이 많은것이다.
2017-10-26 18: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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