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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권을 칭찬 하는것은 시기상조이다.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2017-05-24 10:09:55  |   조회: 2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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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권을 칭찬 하는것은 시기상조이다.


사람이 사람한테 칭찬을 한다는것은 유쾌하고 즐겁고 기분 좋은 일이다 친찬을 하면 고래도 춤을 춘디고 했던가?.....그러나 지나친 칭찬은 일종의 아부다. 예를 들어서 바른정당 같이 한국당에서우 린 도저히 동거를 못한다고 외치고 나간 당의 지금은 모 여성의원이 현정권에 대하여 입에 침이 마르도록 찬양을 보내며, 열심히 빨고 있다.역겹다.사람은 하루이틀에 그 사람의 진가를 알수가 없기에 단시일안에 그를 잘한다고 평가해서는 안 된다.


결코 로마는 하루에 이뤄지지않았다. (Rome was not build a day). 바른당의 모 여성의원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교회엘 나간다나?.....그녀의 마음속엔 참다운 하나님이 계시는지, 의심이 들때가 많다. 필자 본인이 얼굴이 화끈거릴때가 많다. 교회에 나간다고 다 참다운 Christian 은 결코 아니다.


지금은 신바람나게 일사천리로 협치, 통합, 개혁을 외치면서 종행무진하게 전국을 열심히 누비고는 있지만....누구나 말은 쉽게 할수가 있다. 그러나 일국의 수장이 된 문대통령이 지난날의 선거유세기간에서 부터 외치던 국민의 귀가 솔깃하던 협치, 통합 개혁 등등이 무색할정도로 나홀로 독주를 하고 있다고 소문이 분분하고 .여론이 씨끌씨끌하다. . 오히려 뜻있는 국민들은 염려가 앞선다.


개혁을 외치고 파격적인 주사파출신들, 전교조출신들의 .등.등의 인물 등용과 그럴듯한 정책을 발표하고,, 아예 지금은 야당이 도어버린 자유한국당과도 일언반구의 사전협의도 없다. . 오히려 우리 국민들은 염려가 앞서는 것이다. 저 방법이 괴얀 협치와 통합 이란 말에 부합 되는것인가를 말이다.


적어도 일년이 지난 이맘때쭘이 되면 잘하고 못하고의 윤곽이 선명하게 들어날것이다. 우린 조용히 과묵하게 지켜 볼것이다. 그 평가는 일년이 지난 이맘때 쭘이 되리라 짐작된다.
2017-05-24 10: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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