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세상이 거꾸로 되었다 해도 그렇지! 건국 70년만에 이렇게 주객이 바뀔 수는 없다. 우리의 피땀으로 건국한 조국 대한민국에서, 우리 국민이 역적들에게 핍박을 받는 것도 부족해 생명의 위협까지 느끼며 살아간다면 이걸 어느 외국인이 믿어줄까?
어둡고 불의한 폐족 주체공산주의세력이 망나니처럼 휘두르는 권력의 칼에 맞아 죽을까 봐, 이 나라의 주인이 겁을 먹고 몸을 사리는 이 기막히고 부끄러운 현상이 대한민국의 백주대낮에 버젓이 벌어지고 있다. 이게 거꾸로 가는 세상이 아니면 무엇인가?
종북역적들이 반역으로 똘똘 뭉쳐, 주구들을 앞세워 대통령 탄핵이라는 굿판을 벌려서, 51.6% 국민의 지지를 받고 당선된 대통령을, 단 수개월 만에 쫓아내고, 조기대선으로 정권을 탈취하기 일보직전까지 와 있으니! 이런 해괴하고 참담한 일이 이 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다.
3월10일, 자유본 박성현 대표가 경찰에 연행돼 석연찮은 이유로 구속수감 되었고, 다가오는 3월 28일, 그동안 태극기집회를 주도해온 정광용 탄기국대변인과 사회자인 손상대 뉴스타운 사장이 남대문 경찰서에 소환된다. 이 분들 또한 잘못되면 구속 될지도 모른다.
태극기세력에 대한 종북역적세력의 무차별 탄압이 이제 본격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다시 말하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뒤엎은 주체공산주의 세력과 그 주구들이 대한민국의 주인을 숙청하기 시작한 것이다. 적반하장도 유만부동이지! 전대미문의 역차별을 나라의 주인이 당하고 있다.
*누가 이 나라의 주인인가?*
오늘도, 종북역적들은 정권을 다 잡은 것처럼 “내가 김정일의 남쪽 적자”라 외치며 온 국민을 조롱하고, 자신들의 행보를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그것이 개인이든 국가기관이든 군이든 무차별 협박한다. 사실상 대통령 행세를 하며 한껏 대선 흥행을 즐기고 있는 반면,
우익진영은 어떤가? 종북역적세력의 대통령탄핵공작과 걸려들어 잡탕이 된 여당! 종북의 주구 인명진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영입해 당명마저 바꾸고, 태극기를 배척하고 그나마 희미하게 남아있는 여당의 흔적마저 말살하려고 온갖 술수를 총동원하여 정치사기극을 벌이고 있다.
저들이 하는 대로 두면 길어야 4~5년 이내에,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는 한반도에서 사라질 것이며 표현의 자유와 결사의 자유 역시 종언을 고하고, 우리뿐 아니라 자식들과 손자손녀 아이들까지도 처형당하거나 김정은의 노예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대선에서 이기거나, 저들 종북역적들과 주구들을 처단하지 못하면, 우리의 운명은 결정되어 있다. 대선패배의 의미는, 감히 단언하건대, 한반도에서 더 이상의 민주적 선거는 사라질 것이며, 수천만 명이 총살되고, 한반도는 다시 중국의 속국이 되어, 복속의 역사는 반복될 것이다.
*주객이 전도된 참담한 세상을 정리하려면*
이제 47일 남았다. 탄핵심판에 실망한 혹자는 국운이라며 무관심 했던 자신의 과거를 빗겨가려 하고, 용기를 잃은 혹자는 시간이 없다 핑계를 대지만, 우리 하기에 따라서는 47일도 충분한 세월이다. 태극기로 계속 뭉쳐 죽을 각오로 적들의 음모와 계략을 파헤치면 우리는 이길 수 있다.
지금과 같은 절체절명의 국가위기에, 행동하지 못함은 매국행위에 다름 아니다. 적과 아군 사이에 중립은 존재하지 않는다. 오직 죽느냐 사느냐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