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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Yes, 또는 No 할때가 아니다.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2015-03-22 21:28:14  |   조회: 4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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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Yes, 또는 No 할때가 아니다.


지금 양대국에서 우리나라에 흥정을 걸어온자. 그렇다고 자만에 빠질 필요도 없고 그렇다고 허겁지겁 당 장 Sign(싸인) 을 해서도 안될것이다. 미국의 사드(Thaad) 배치나, 중국의 AIIB 가입이나 결코 서둘러서는 안될것이다. 어느쪽이든 하자는 대로 할시에는 우리나라는 주권을 상실한 제3국으로 그 위상이 추락할것이며, 국익에도 상당한 타격을 입을 위험이 다분히 있는 것이다.


먹느냐, 먹히느냐의 강육약식의 세계적인 소용돌이에 빠지게 될것이며,우리도 SWISS 처럼 고슴도치 전략을 써야 할것이다.l


어느나라치고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는 국가수뇌부가 혈안이 되어있는 것은 사실이다.. 우리나라도 마땅히 그래야 할것이다. 이유인즉, 우리 대한민국이 괴뢰정권이 아닌 세계가 인정하는 자주독립국가이며, 당당힌 국호를 가진 바로
하나님이 보호하사 우리나라 만세 인 주권국가이며, 자유민주주의 국가 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지금 서둘을 필요가 없다. 중국이나 미국이나 같은 입장이다. 물론 우리의 혈맹은 미국이지만
자국의 이익을 위하여 세계2차대전 의 주범이자 수장인 일본 아배를 미국 의회의 상 하원에 공히 단상에 세워서 일본의 격을 높여줄랴는 태세를 취하고 있다. 그리고 진주만 공격의 사과를 받아내고 동맹을 맺을 증후가 농후하다. 우리나라도 차재에 절대로 밋지는 장사를 해서는 안될것이다.


요번에 방한하는 미 고위 군 수뇌부한테, 협상도중 직답은 피하고 좀더 심사숙고해야 한다고 조곰 더
꼬리를 빼야 한다....절대로 허겁지겁 직답을 해서는 안될것이다. 그렇다고 또한 우리거 유의할점은 절대로 일본을 겉으로 적대시하지말고 어찌하던지 한국도 일본으로 부터 36년간의 피해와 위안부에 대하여 사과를 받아내야 하는 협상의 묘를 살려야 할것이다.


그리고 사드 설치에 대한 협상에 싸인을 함이 손해보는 장사는 안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할시에는 싸인을 결코 해서는 안될것이다.....미운 넘 떡 하나 더 주라는 말이 있다. 미국이 차제애 .적당히 요리해서 일본이 진주만 선재폭격을 한것에 대하여 사과를 받겠다는 낌세가 있다고 외신이 전하고 있다.


이 판국에 우리가 당사국이 되어있는 현실에 비춰 볼때, 우리도 무엇인가 미국으로 부터 얻어내야 할 건수가 당연히 있어야 한다. 그냥 손꼬락민 빨고 타신지석으로 봐서는 결코 안될것이다. 무엇인가 받아내야 한다. 바로 일본을 겨냥해서 우리의 국가위상을 높여야만 한다. 이것이 바로 탁월한 외교술이자 그 능력인것이다.


예를 들어서 우선적으로 한국도 위안부문제나 우리 국민에가 준 크나큰 상처를 달래주고 보상을 해줘야 할 책임과 의무가 일본측에 있는 것이다. 멋있게 이때 미국을 이용해서 일본으로 부터 반대급부를 받아내야 할것이다.
2015-03-22 21: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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