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새누리당의 승리는 바로 여당인 집권당의 수장인 박근혜대통령께 다시 한번 충성심을 보이기 위한 충정에서였다....대통령이 만약에 역대 대통량들처럼 탐관오리(貪官汚吏)와 작당하여 내 주머니 챙기기 급급했다면 과연 우리 국민이 그 귀한 한표를 새누리당에 주었겠는가?...이말이다.
새누리당에 경고한다. 결코 새누리당이 잘하고 모범적인 집권당 운영을 해서도 아니며, 김무성대표가 새로 임명되어서도 아니다. 고로 김무성대표는 누누히 말씀 드리지만, 절대로 자만을 버리고 여기
집권당 새누리당을 위하여 분공골쇄신(粉骨碎身)을 해야 할것이다.
위로는 겸손하게 그 어떤 긴급한 국론을 의론하기 위하여는 정해진 절차와 격식을 따라 청와대를 방문하여 숙의하셔야 할것이다.
하나 예를 들자면, 제 생각은 이러하옵고, 국민의 뜻이 이러하온데, 대통령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하면서 결코 검손과 예의를 벗어나서는 안될것이다.
그리하여 행여라도 대선에 도전할시에는 그동안의 공적을 봐서, 우리 국민들이 정확하게 표를 던질것이다. 이점 명심하시고 각별히 조심 조심 또 조심 해야 할것이다. 정지작업을 잘 하셔야 한다는것이다
진작 할밀을 해야 할 상대는 박대통령이 아니라, 바로 늘 반대를 일삼고, 산적해 있는 안건 처리도 지지부진하게 물고 느러지는 새민연에가 딱 부러지게 할말을 해야 할것이다. 여기에서 Leadership이 발휘가 되는것이다. 아무나 대권에 도전을 할수가 있겠는가?.....자질이 입증이 되어야지......
각별히 서청원 의원을 위로하시고 건강도 많이 선거기간동안에, 손상이 되었다고 하오니, 안부와 문안 전화도 하시며, 같이 잘해보자고 격려도 아끼지 말아야 할것이다. 이것이 국민들이 바라는 참다운 거인다운 모습과 진정한 Leadership 의 표본이 아닐까 생각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