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광장(논객방)
박근혜 말로는 비참해지는 ......
 시스탬클럽
 2014-06-18 00:22:04  |   조회: 3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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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는 여론을 주도한다.

우중의 여론에 끌려 따라다니는 정치인은 지도자를 할 수 없는 그저 비굴한 소인배일 뿐이다.

그 여론이 정상적인 판단을 통한 상식에 어긋나지 않는 경우에는 여론을 수용하는 것은 좋은 일이다.

그러나 대중이 우중화되어 조작된 여론이 지배할때 지도자는 진실과 합리 그리고 정의로 그 여론을 완전히 압도하고 주도해야 한다.

위대한 지도자는 모두 여론을 압도하고 주도한다.

여론을 주도하고 압도할 수 없다면 지도자가 되어서는 안된다.

지도자가 될 수도 없다.

그저 이리 저리 끌려 다니면서 온몸이 걸레처럼 만신창이가 될 뿐이다.

여론을 주도하지 못하고 이리 저리 끌려 다니는 자가 어떻게 큰 일을 이루어 내고 훌륭한 지도자가 될 수 있겠는가?

조작된 여론에 압도당하여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완전히 내버린 자가 바로 이명박이다.

조작된 여론을 두려워하여 우유부단하고 주저거리고 과단성 없는 행동으로 소인배 같은 나약함을 보이고 있는 자가 바로 현 대통령 박근혜다.

아무리 이해해줄려고 해도 박근혜가 행하는 정치적 행위를 보면 도저히 대통령이라고 말 할 수가 없을 정도다.

과연 지도자로서는 너무나 갖추지 못하고 준비가 되지 못했다.

도저히 한 조직의 수장이 될 만한 자질이 없다.

애국세력들이 그렇게 기대 했건만 정작 가진 컨텐츠가 아무 것도 없다.

그저 어울리지도 않고 예의 없어 보이는 옷깃만 세우고 매스컴에 비춰지는 이미지만 살피고 거울 앞에서 수없이 바꿔입는 의상에만 신경 쓰고 있는 제정신이 아닌 공주일 뿐이다.

너무나 한심해서 이젠 얼굴만 보이면 욕설이 마구 튀어 나온다.

박근혜가 대통령으로서 이런식으로 정치행보를 계속 한다면 대통령 박근혜의 말로를 정확하게 예측해준다.

무사히 임기를 마쳤다고 가정 했을 때 퇴임 후 온 국민들에게 조롱과 멸시의 손가락질을 받게 될 것이다.

그 성격에 그와 같은 조롱과 멸시를 견딜 수 있겠는가? 말로가 비참해지는 것은 필연이다.

노숙자담요
2014-06-18 00: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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