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로 중단하지 말고 파업 계속해라.
그렇잖아도 보기도 듣기도 역겨운 KBS였다.
국민들 눈에서 KBS를 없애는 만큼 국민정신은 건강해진다.
이것으로 대한민국호가 수렁에서 빠져 나올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되지 싶다.
선거계절만 되면 이런 짓하는 게 너들의 오래된 상습 수법이잖어?
여기다 세월호 사고까지 터지니 아주 얼씨구 하는구만.
이번에는 반드시 파업 기자 PD들과 배후간부들까지 싸그리 파면해야 한다.
길사장은 국가와 민족을 위한 마지막 사명으로 여기고 이 과업을 수행하시라.
MBC를 정상으로 돌려놓은 김재철 전 사장을 룰모델로 삼으면 간단하다.
파업이 장기화되면 KBS 문 닫으면 그만이고 국민은 아쉬울 것 없다.
KBS는 국민세금으로 운영하는 국가공영방송이다.
이런 KBS를 좌파양성소와 선전선동의 장으로 만든다는 게 말이나 되는가?
운동권수준의 기자들 폭력에 국가공영방송국이 점령당하는 게 제대로 된 나라인가?
길사장 출퇴근 막는다며 길거리 뛰어다니는 기자늠들의 폭력난동 꼬라지 봐라.
저게 고소득지식인을 자처하며 온갖 특권을 누리는 KBS 기자늠들 수준이다.
방송자율권? 공정방송?
수 십 조원대의 국가공영방송국을 노조와 좌파기자들 손아귀에 넘겨?
좌파시각으로 상식이하의 왜곡 조작 보도하는 건 기자 PD 맘이고,
정부방침은 올바른 것이라도 수용하면 자율권이 훼손되고 공정방송이 아닌겨?
허나 기자는 취직한 월급쟁이들이지 KBS를 좌지우지할 경영자가 아니다.
세상 어느 나라에 기자늠들에게 경영을 맡기는 방송사가 있나?
보도도 경영의 일부분이고 KBS경영은 최종적으로 국가의 권리이고 책임이다.
국가최고책임자는 대통령이고 대통령은 국민이 선출하고 심판한다 짜샤들아.
이런 상식 중의 상식조차 모르는 게 오늘날 KBS기자 PD늠들 수준이가?
빰을 맞아도 은가락지 낀 손에 맞아라 했다.
설령 정파나 여야 간에 방송의 공정성에 다소간의 논란이 있더라도,
국민은 정체도 불분명한 기자들에게 뺨 맞는 것 보다 정부로부터 맞는 게 훨 났다.
세월호 사고만 하더라도 구조현장의 수고 헌신과 문제점은 보도하지도 않고,
구조에 몰두하는 일선해경과 정부 대통령음해에 주력하는 게 너들 식 공정이냐?
KBS가 사고를 일으킨 청진해운의 구조적인 문제점에 대해 취재한 적이나 있나?
파업주도하는 늠들은 사실은 공정방송이 아니라 저들식 정치를 하고 싶은 거지?
이런 좌파기자들을 왜 국민들이 세금으로 월급 주며 키우나?
이번에 길사장이 KBS를 환골탈태시키지 못하면 KBS는 문 닫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