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광장(논객방)
여러분, 혹시 아시나요?...Catch me, If you Can.....
 김 루디아
 2014-05-21 23:51:13  |   조회: 4129
첨부파일 : -
여러분, 혹시 아시나요?...Catch me, If you Can....


오래전에 미국 전역을 조롱하며, 요래 조래 범망을 피하며 수사관들과 FBI를 비웃으며, 신출귀몰한
이 실화의 주인공이, 바로 법망을 3번이나 피하고 숨어버린 유병언이와 너무나도 흡사한 자로 보입니다.


단지 틀린점이 있다면, 이 실화의 주인공은 개인이였고, 유병언의 경우는 다수인 단체를 등에 업고 신출귀몰하고 있습니다. 단 개인인대도 미국의 수사당국과 FBI 를 조롱하며, 유유히 활보하며, 교묘히 법망을 피할수있었던것은 아버지로 부터 배은 뛰어난 변장술이였습니다.


이글을 읽는분중에 실화 스토리인 "Catch me, If You Can.....을 아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으실것입니다. 미국체류중에 이 책을 구입해서 읽은 적이 있었으나, 한국에선 수입금지가 되어 책을 구할수가 없었습니다......


내용인즉, 이 개요(Out Line)을 말씀 드리자면, 이 주인공은 변장술의 귀재였습니다. 그래서 미국의 비밀경찰과 FBI 요원들이 골탕을 많이 먹었습니다..그 누구의 재보를 받고 그 현장에 가면 없는것입니다. 즉, 변장을 하고 그 현장에 있는것입니다. 때로는 의사로, 때로는 변호사로, 때로는 대학교수로...
등등....의 변장술로 신출 귀몰하는것입니다.


수사기관에서 얼마나 조롱을 당하고, 자존심이 상했던지.......체면이 말이 아니였다네요......이책을
읽은 독자들은 혀를 내둘렀다 합니다. 이 Story 는 실화라고 합니다.


오늘, "금수원"을 습격한 검찰은 결국 체포를 하지못하고 유병언을 놓지고 말았다고 뉴-스가 흘러 나오더군요.....필자 생각은 그렇습니다. 필사의 도주를 하고 있는데....그리 쉽게 체포가 안될것입니다.
이미 외국에 빠져나갔느지도 모릅니다. 속으로 비웃고 있겠지요......잡히면 끝장인데 그리 호락호락
쉽게 절대로 안잡힙니다. 지금쭘 엉뚱한 장소에 있을겁니다.


한국의 검찰이나, 경찰이 너무 수고를 하시지 마십시요. 고도의 작전기술이 필요합니다.
지금도 검찰과 경찰을 비웃으며, 모처에 숨어서, 잡을랴면 잡아봐라.....하면서 너털웃음을 웃고 있을겁니다.


오늘 유병언을 놓챴다는 소릴 들은 순간, 문득 생각이 나서 기억의 한토막을 적어볼까 합니다. 흥미롭습니다. 유병언이와 미국 범인하고 한번 비교해보시고 고견을 이곳에 뜻있는 분은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흥미롭지 않습니까?......


미국에서 이책을 읽을때, 저도 감탄을 하고 혀를 내둘렀답니다. 그런데, 반세기가 지난 오늘날에
한국판 * Catch me, If You Can.......사건이 발생하다니.......정말 세상은 좁고 아이러니합니다.


결론적으로 이 변장술의 귀재인 이 범인은 결국 영국에서 체포가 되어 투옥 됩니다. 바로 영국 현지에서 결혼을 하게 된 이 범인은 본인의 범죄 사실을 다 고백하게 됩니다.


둘은 너무나 너무나 사랑했기때문에 서로 이 모든 비밀을 털어놓게 된것이지요......이말을 다 들은 영국 부인은 몇일을 많이 번민합니다.......이 아내는 남편을 사랑하는 그 뜨거운 마음보담 더욱 더 강열하게 밀려오는 애국심과 정의감때문에 결국 경찰에 신고를 하고 맙니다......


여기서 그 주인공은 감방생활을 하는 동안에, 눈물로써 본인의 지을수없는 죄과를 회개와 속죄로써
모범수 생활을 하는 동안 이를 지켜보던 간수장이 감동을 받아,, 어느날밤 옥문을 열어주며, "자유의 몸이 되라고 했답니다.............. 이하 생략...........
2014-05-21 23: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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