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대통령을 수괴로 여기는 자는 지구상에서 북한 김정은과 그 추종세력뿐이다.
그럼 대한민국국민으로서 제나라 대통령을 수괴라 한다면 그의 정체는 뻔하잖어?
지금 대한민국은 이런 자들이 활개치고 다니고 세월호 참사를 잔칫날로 여긴다.
오늘의 한국에서만 있을 수 있는 미개하고 천박한 현상이다.
또 하나 한국적인 특징이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이런 자들이 민주화세력을 자처하며 어깨에 힘주고 다닌다는 사실.
게다가 이들이 국민투표에 의해 정권교체를 노리는 야당세력의 주력이란 사실이다.
그럼 이들이 정권을 차지하면 대한민국은 어떻게 되나? 섬찍하지 않은가?
맛보기의 전초전이 하루아침에 대한민국을 내려앉힌 IMF사태였다.
다음에는 피와 땀과 눈물로 건국하고 이뤄 온 대한민국이 무너지는 것이다.
표를 가진 국민의 정신상태가 지금처럼 혼미하면 이제 6.25같은 전쟁은 필요 없다.
하늘도 스스로 돕지 않은 자는 외면한다 했음을 부디 잊지 말 일이다.
우리국민이 아직 정신 줄 놓지 않았음을 6.4 지방선거에서 엄하게 보여야 한다.
이번 6.4지방선거가 우리민족의 터전인 대한민국에 변환점이 될 것임이 분명하다.
보수와 진보의 문제가 아니라 좌파척결로 나라를 바로 세울 시험대인 것이다.
향후 대한민국을 책임질 젊은이들이 결정해라.
이제 60~70대는 할 만큼 진력을 다했다.
대한민국을 앞으로 끌든 뒤로 밀든 좌우로 흔들든 너희들이 살아야 할 세상이다.
미개한 국민은 미개한 나라를 만든다는 19살짜리 고교졸업생의 경고까지 있었다.
이번 선거에서 야당에 엄한 경고를 보내지 않는다면 아마도 너희들 세상은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