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광장(논객방)
주님이시여, 바다를 꾸짖고 바람을 잠재워주시옵소서.............
 김 루디아
 2014-05-05 16:25:24  |   조회: 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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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시여, 바다를 꾸짖고 바람을 잠재워 주시옵소서




주님이시여, 바다를 꾸짓고 바람을 잠재워 주소서...........


전능의 아바 아버지.....우리인간들이 하는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우리가 할수 있는 범위내에선 지금
합동수사부의 진두지휘하에, 잠수부들이 저 깊고도 차디찬 바닷속 깊이 들어갑니다........그리고 목숨걸고 희생된 실종자를 수색을 합니다............하나님 아시잖아요.....


.허나, 바람이 몹씨 불고 바다의 파도가 출렁이고 높아진다면 일절 그 인양작업이 중단이 된다고 하옵니다. , 물쌀이 새여지게 되면 희생자들이 떠내려 갈수도 있고, 잠수부들이 사투를 벌려도 그 인양작업이 몹시 몹씨 어렵다고 하옵니다. 아마도 그 작업을 중단해야 한다고 하옵니다.


바다를 꾸짖으시고 잠재울수있게 하시는 전능하신 주님께선 하실수있음을 믿습니다.


주님시여, 전능의 주님은 이를 하실수 있습니다. 부-디 그 실종자를 모두 인양을 완료할때까지
주님이 명하사 ,바다를 잠자게 하시고 풍랑을 멈추게 하시옵소서...우리 인간은 할수 없으되, 전능하신 하나님은 하실수 있습니다.


이 불순한 날씨를 부-디 꾸짖어주시고 아무런 죄없이 바다의 재물이 되어버린 저들을 더이상 바다속 깊이 두시지마시고 하루빨리 인양케 하시어 가족들 품에 안기게 하옵소서....


제발 비옵나니, 목숨 걸고 일하시는 저 잠수부들께 초능력을 허락하시어 하나의 희생자도 남김없이 하루빨리 인양하여 주시옵소서.....우리들의 죄가 크옵니다. 부-디 용서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이 제자들과 함께 배를 타고 가실때 풍랑이 심하여져서, 제자들이 " 주여, 우리기 죽게 되었나이다..." 어찌 주무시기만 하시나아까?....." 하였을때 주님은 눈을 뜨시고 바다를 꾸짖어 " 잠잠하라....." .명하셨습니다. 즉시 바다가 고요하고 잔잔하여지고 무사히 목적지 까지 가셨다고 합니다. 주님의 능력을 절대로 믿나이다.


주님의 전지전능하심을 믿습니다. 우주만물을 통치 하시는 전능의 아버지시여,


이 땅에 일어난 이 참극을 통하여 하나님의 깊고 깊은 뜻을 알게 되었나이다....우주만물을 창조하신 주님께서 못하시는 일이 없으신줄 믿습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주님이 새우시는 대한민국이 정말 거듭나고 구습과 악습을 버리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이나라 대한민국 만들어 주시옵소서.....

.우주만물을 다스리시는 왕중 왕, 만왕의 왕이시여........주님은 전능하시나이다.


부=디 주님, 저 어린 생명체를 또 다른 희생자들, 차디찬 바다속에 더 이상 두지 마옵소서....인양작업이 하루라도 빨리 순조롭게 모두 마무리 될수 있게 주님 제발 도와 주소서,,,,,


그들이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 하며 사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바다의 물결이 사나워지면 부득불 그 모든 잠수부님들은 그 작업을 중단 하지않을수가 없다고 하옵니다.......

주님이시여,

비옵나니, 부-디 풍랑을 멈추게 하시고 좋은 날씨를 주셔서, 바다의 물살이 잔잔하여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역사의 증인 :쿼-바디스
2014-05-05 16: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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